최종 업데이트 21.05.28 11:48

KB금융 리브챔피언십 둘째날 취소…‘54홀 축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격전지인 블랙스톤 이천골프장에 폭우가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KPGA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둘째날 경기가 악천후로 취소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골프장(파72ㆍ7284야드)에서 개최하려던 이틀째 경기가 폭우와 낙뢰 등으로 지연되자 정상인 진행이 어렵다고 보고 취소를 결정했다. "출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대회는 54홀로 축소됐다. 코리안투어가 날씨 때문에 54홀로 치르는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디펜딩챔프 서형석(24)이 첫날 선두(6언더파 66타)로 나섰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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