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5.26 10:21

메트로통상 카데로 그립 "세계 최초 2중 구조"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메트로통상의 카데로(CADERO) 그립이 인기다.
"화려한 색상과 쫀득쫀득한 그립감으로 최상의 이상적인 홀드감을 실현했다"는 제조사 측의 자랑이다. 세계 최초 이중으로 만들어진 투바이투(two by two) 그립이다. 100% 천연고무로 속 그립을 만든 후 엘라스토마라는 소재로 겉 그립을 씌웠다. 사람의 피부와 흡사한 지상 최고의 손 맛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 로고 디자인이 프린트 돼 로고체 부분의 마모를 방지한다.
"골프의 맛과 멋을 즐기고 싶은 골퍼에게 최고"라는 설명이다. 그립의 뒷부분을 5각형의 펜타곤 방식으로 채용한 것도 특징이다. 초이상적인 지상 최대의 홀드감을 선사한다. 임팩트 시 샤프트에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을 50% 이상 감소시킨다. 엘보 예방과 관절 보호에 탁월한 이유다. 손바닥 안에서 그립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발군의 그립감이 최고다.
공이 빗맞더라도 샤프트가 뒤틀리지 않는다. 슬라이스나 훅을 방지하고, 정상적인 괘도로 방향성을 잡아준다. 스윙 시 팔로우와 피니쉬까지도 그립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공 끝이 살아나가 비거리를 한층 더 늘려준다. 겉 그립에 사용된 엘라스토머로 인해 수분, 습기, 땀 등이 내부로 침투하지 못한다. 그립이 딱딱해 지는 속도가 일반 그립의 1/5에 불과하다. 인간과 환경에 친화적인 에코 그립이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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