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VX가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사진)’를 론칭했다.
스크린의 노하우와 스크린R 연습장 센서부터 관심사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정확한 측정 등 필드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다. 이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통해 필요한 정보는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관절 추출 기술을 활용한 스윙 자세 교정과 체중 이동 등 체계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레슨 커리큘럼에 쾌적한 공간까지 제공한다"는 자랑이다.
스크린골프 스윙 플레이트를 연습장에 최초로 도입해 실전처럼 다양한 경사에 대비해 샷을 점검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전 국민의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가 화면에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초보골퍼 등 골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은 창업자들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 오는 12일 창업 2차 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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