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5.03 09:20

하나금융그룹 '롱 드라이브 챌린지'…"메이저퀸을 이겨라"




하나금융그룹이 ‘메이저 퀸을 이겨라!’ 롱 드라이브 랜선 챌린지를 펼친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LPGA)투어 2021시즌 첫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사진)이 우승한 것을 기념해서다. 오는 23일까지 3주간 모든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행사로만 진행된다. 전국 스크린골프장 어디에서나 참여 가능하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상을 업로드해 성적이 좋은 111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준다.
이 중 상위 11명은 타와타나낏이 실제 사용하는 핑골프 용품을 걸고 오프라인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타와타나낏은 올해 평균 드라이브 샷 비거리 280.78야드를 기록한 장타자다. 메이저 우승을 발판으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신인 1위, 상금 4위다. 하나금융그룹은 "타와타나낏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주특기인 장타에 대해 관심이 뜨거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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