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3.29 10:06

박인비 파워 ‘첫 출격서 우승’(1보)

박인비가 기아클래식 최종일 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칼스배드(美 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원샷원킬(one shot one kill)’.
‘골프여제’ 박인비(33ㆍKB금융그룹)의 2021시즌 첫 출격 우승이다.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골프장(파72ㆍ6609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최종일 2타를 줄여 5타 차 대승(14언더파 274타)을 완성했다. 4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통산 21승째, 우승상금은 27만 달러(3억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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