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3.18 11:00

아쿠쉬네트컴퍼니 "코리안투어 서포터 협약"




아쿠쉬네트컴퍼니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코리안투어 서포터’ 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빌딩에서 윤윤수 아쿠쉬네트컴퍼니 회장과 최인용 대표이사, 구자철 KPGA 회장, 김병준 KGT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투어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구 회장은 "아쿠쉬네트컴퍼니 임직원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국내 골프산업과 코리안투어 모두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윤 회장은 "한 국가에서 골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국 투어’가 존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건강한 골프문화 정착과 발전을 위해 KPGA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쿠쉬네트컴퍼니는 타이틀리스트와 풋조이 등 골프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골프 용품 회사다. 특히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프로v1, 프로v1x는 지난해 전 세계투어 사용률 74%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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