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2.19 08:24

[명품컬렉션] 미즈노 JPX921 포지드 레이디 "한계를 넘어서다"




"비거리와 관용성의 끝판왕."
한국미즈노골프 ‘JPX921 포지드 레이디’ 아이언(사진)이다. 세계 최초의 일체형 단조 라인이라는 것부터 뉴스다. 고강성 크로몰리(Chromoly) 4120 소재를 채용해 빠른 볼 스피드로 큰 비거리가 가능하게 설계했다. 페이스 두께는 전작 대비 0.5mm 얇아졌고, 스윗 스폿은 6.4% 더 넓다. 볼 초속 반발계수가 0.80 이상, 0.83 이하인 면적이 45%나 확대된 비결이다.
스태빌리티 프레임(Stability Frame)을 더했다. 헤드의 토우 측 무게를 줄이고, 잔여 중량은 헤드 아웃라인 주변부에 효과적으로 배분해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중심에서 벗어난 임팩트에서도 방향과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키는 이유다.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Grain Flow Forged) HD 제법으로 헤드에서 넥까지 단류선이 이어져 최상의 타구감을 제공한다.
하모닉 임팩트 테크놀로지(Harmonic Impact Technology)를 사용해 특유의 청명한 타구음을 선사한다. 여성 플레이어의 스윙 스피드와 스타일에 맞는 스윙 웨이트 설계로 쉽고 편하게 비거리를 늘린다. 여성 전용 ‘JPX921 Mi-1 LADY’ 샤프트는 남성용 대비 10g 가볍다. 트레일링 엣지를 그라인드해 솔 빠짐이 쉽고,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