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2.16 07:53

[골프토픽] ‘AT&T 챔프’ 버거 세계랭킹 13위 도약…존슨 ‘넘버 1’

대니얼 버거가 AT&T페블비치프로암 최종일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페블비치(美 캘리포니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대니얼 버거(미국)가 세계랭킹 13위로 올라섰다.
15일 오후 (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5.00점을 받았다.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골프링크스(파72ㆍ7051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페블비치프로암(총상금 780만 달러) 최종일 2타 차 역전우승(18언더파 270타)으로 포인트를 쌓았다. 2021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6월 찰스슈왑챌린지 이후 8개월 만에 통산 4승을 수확했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욘 람(스페인), 저스틴 토머스,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타이렐 해튼(잉글랜드) 등 ‘톱 5’는 변화가 없다.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AT&T페블비치프로암 공동 3위를 앞세워 11위에서 8위로 점프했다. ‘돌아온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48위다. 한국은 임성재(23) 17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챔프’ 김시우(26) 51위, 안병훈(30ㆍ이상 CJ대한통운) 75위 순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전체보기

유튜브

전체보기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