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2.02 08:21

'장타자' 김대현 "제노라인과 후원 계약 연장"




[아시아경제 ] 장타자 김대현(33ㆍ사진)이 가구업체 제노라인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제노라인은 2일 "올해도 김대현 선수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수확했고, 2010년 상금왕까지 차지한 선수다. 김대현은 특히 2007~2011년 5시즌 연속 장타왕에 오르는 등 거포로 유명하다. "어려운 상황에서 후원해주신 제노라인 측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승으로 보답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고 투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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