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P-4 억제 당뇨약, 복합제 시대
자누메트만 1천억…복용편의성이 강점
3600억원의 DPP-4 억제제 시장에서 복합제 처방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IM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DPP-4 억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처방 총액은 3639억원이다. 이 중 복합제가 2022억원으로, 전체의 55.6%를 차지, DPP-4 억제제 단독제제(1617억원)를 훨씬 넘어섰다. 대표적으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와 메트포르민를 합친 복합제는 1000억원에 육박한다. '자누메트'와 '자누메트XR(서방형)'이 각각 662억원, 274억원으로 둘을 합쳐 936억원에 이르는 것. 2위 브랜드인 '트라젠타듀오(트라젠타+메트포르민)'도 478억원, '가브스메트(가브스+메트포르민)' 369억원, '제미메트(제미글로+메트포르민)' 91억원, '콤비글라이즈(온글라이자+메트포리민)'이 118억원, '네시나액트(네시나+피오글리타존)' 17억원, '네시마메트(네시나+메트포르민)' 8억원, '테넬리아엠(테넬리아+메트포르민)' 5억원으로 복합제의 파워를 증명했다. 복합제 선호 현상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