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착공
원주기업도시에 50병상 규모 건립…2028년 6월 운영 예정
원주연세의료원이 14일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에서 제2병원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병원은 총 650억 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된다. 대지면적 17983㎡, 건축연면적 11964㎡ 부지에 50병상과 주차 261면을 갖춘다.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필수 진료과와 외래진료실, 입원시설, 수술실, 건강검진센터, 어린이전문진료센터가 들어선다. MRI, CT, 초음파, 골밀도, 내시경 등 진단·검사 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제2병원은 본원과의 기능 분담을 통해 외래진료와 건강검진, 생활밀착형 필수의료에 집중한다. 본원은 중증·응급의료 중심으로 진료 역량을 운영한다. 원주연세의료원은 이를 통해 지역 안에서 예방과 건강관리부터 전문진료까지 연계되는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은 “2028년 제2병원과 본원 새병원이 완공되면 원주연세의료원은 지역 의료기관 중 최고 수준을 넘어 국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