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806:14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지역의사회·동네의사 자발적 참여 관건”

의협 김정하 이사, “시범사업 초기라 전망 쉽지 않아...지역의사회 등 적극적 참여 중요” [메디게이트뉴스 윤영채 기자] 우여곡절을 겪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의사회, 동네의사의 적극적이고 자발적 참여가 중요하다는 주장이 다시금 제기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관련 사업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진단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대한의사협회 김정하 의무이사(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는 시범사업 초기여서 전망은 쉽지 않지만,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지역의사회와 동네의사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형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추진단 단장은 향후 고혈압·당뇨병 관리 모델 다원화, 환자·일차의료기관·보건소·지역의사회 대상 인센티브 마련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협, “시범사업 참여하는 동네의사 우려 해소할 수 있는 형태 필요해” 김정하 의협 의무이사에 따르면 최근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공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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