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젊은 고혈압환자 찾아내 치료율 높일 것"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인지율 및 치료율 향상이 목표
[메디게이트뉴스 황재희 기자] 대한고혈압학회가 젊은층 고혈압환자의 낮은 인지율과 치료율을 우려하며,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30~40대 중 자신이 고혈압환자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인지하고 있더라도 치료율이 낮아 적극적인 발견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고혈압학회는 3일 '제47회 대한고혈압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젊은 고혈압환자의 인지율과 치료율 향상을 위해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근거자료로 연구 등을 통해 추후 마련한다. 고혈압학회 고혈압역학연구회 김현창 회장(사진)은 "고혈압은 노인보다 젊은 층에서 진단하고 치료하면, 치료도 잘되고 심혈관질환 및 사망률 등의 예방도 월등히 높다"면서 "그러나 현재 30~40대 젊은 층에서는 본인이 고혈압이라는 것을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치료받는 비율이 낮다"고 말했다. 김현창 회장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 고혈압환자는 1천만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