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세포활성도로 암치료 효과 예측
[ESMO 2017] 에이티젠, "암치료의 새로운 지표될 것"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현재까지 항암제 치료 효과는 단순히 암 크기로만 측정할 수 있었고, 세포 증식 억제제의 효과는 측정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런데 소량의 혈액으로 암 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기술을 국내 바이오 업체가 개발, 유럽 학회에서 소개했다. 덴마크 베이에병원 종양학과 Torben Hasen 교수는 최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포스터세션에서 NK뷰를 이용해 자연 살해 세포(NK 세포) 활성도를 측정, 면역 활성과 종양 세포 증식 억제제의 반응률 사이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NK뷰는 에이티젠이 독자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 첫 NK세포 활성도 측정 진단키트다. NK 세포 활성도를 나타내는 물질인 인터페론 감마를 인위적으로 활성화해 분비되는 양을 측정하는 원리로, 별도의 제한사항 없이 소량의 혈액으로 수치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유방암과 난소암, 전립선암, 대장암 환자 97명을 대상으로 항암치료 전후 NK 세포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