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제2차 한-중남미 삼각협력 콘퍼런스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가 페루 보건부(MINSA)와 공동으로 '제2차 한-중남미 삼각협력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진행됐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페루 취약계층 건강보험 심사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구소와 KITC는 해당 사업의 사업관리컨설팅(PMC)을 수행하고 있다. 콘퍼런스에는 한국과 페루를 비롯해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등 중남미 국가의 보건의료 관계자 1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접속했다. 참가자들은 건강보험 심사 및 원격의료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다자간 상호학습(peer learning)을 통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소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페루 보건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권고를 마련해 페루 보건부와 KOICA에 제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보건의료 협력을 통해 한국 보건의료 경험을 확산하고 2026.09.08
위코멧, KACPR 심포지엄서 CPR 장비 체험 및 데이터 솔루션 공개
위코멧이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심포지엄 2026에서 심폐소생술(CP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데이터 기반 응급 상황 대응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ACPR 심포지엄은 주요 대학병원 교수진과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 의료계 종사자들이 최신 CPR 지견과 임상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 행사다. KACPR 인증 교육 기관인 위코멧은 8년 연속 해당 심포지엄에 참여해 CPR 훈련 보급 확대와 데이터 기반 응급 대응 체계 알리기에 나섰다. 위코멧은 행사장에 CPR 훈련 부스를 설치해 참석자들이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혈행 표시 CPR 교육용 마네킹 ‘브레이든(BRAYDEN)’부터 자동심장충격기 ‘라이프팩 CR2’, 기계식 가슴압박 장치 ‘루카스 3’ 등이 마련됐다. 특히 브레이든 프로(BRAYDEN PRO)는 소방청 CPR 경연의 공식 평가용 마네킹으로, 압박 깊이와 속도, 이완 등 8가지 지표를 2026.09.08
크레스콤, 대한영상의학회 KCR 2026 참가…근골격계 AI 풀 라인업 공개
크레스콤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2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크레스콤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사 근골격계 AI 솔루션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전시 제품은 골연령 분석 AI ‘MediAI-BA’, 무릎 골관절염 분석 AI ‘MediAI-OA’, 척추측만 분석 AI ‘MediAI-SC’, 하지 정렬 계측 AI ‘MediAI-SG’, 손목 골절 분석 AI ‘MediAI-FX’ 등 기존 상용 솔루션 5종과 강직척추염 자동분석 솔루션 ‘MediAI-AS’다. 특히 MediAI-OA는 무릎 X-ray 영상을 기반으로 골관절염 정도를 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심사업무에 참고로 활용돼오다가 검증을 마치고 심사에 공식 적용되는 사례다. 신규 솔루션인 MediAI-AS는 경추와 요추 측면 X-ray 영상을 자동 분석해 강직척추염 2026.09.07
필립스, KCR 2026서 AI 기반 영상진단 솔루션 공개
필립스코리아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82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2026, KCR 2026)에 참가해 AI 기반 정밀 영상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필립스는 MR·CT·초음파 전반에 AI 및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영상진단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영상 품질과 진단 신뢰도 향상을 지원하고 반복 업무를 줄여 의료진이 환자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할 예정이다. 필립스는 헬륨 프리 기술과 AI 기반 검사 워크플로우를 결합한 3.0T MR 플랫폼 ‘블루실 호라이즌(BlueSeal Horizon)’을 전시한다. 약 7L의 헬륨을 완전 밀봉형 마그넷 내부에 영구 봉인하는 블루실 기술을 3.0T 시스템으로 확장해 헬륨 보충과 퀜치 파이프 설치가 필요 없는 운영 안정성과 설치 유연성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스펙트럴 CT 7500 2nd generation( 2026.09.07
의대협 "지역의사제, 실제 근무·정주 여부 성과가 기준돼야"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복무형 지역의사제와 관련해 선발 인원이나 의무복무 이행률이 아닌 의료취약지에서의 실제 근무와 복무 종료 후 지역 정주 여부를 성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도 시행 자체가 확정된 만큼 찬반 논쟁보다는 향후 세부 설계에 적극 개입한다는 방침이다. 의대협은 지난달 26일 열린 임시 전체학생대표자총회에서 ‘지역의사제 관련 정책전략실 연구 결과 보고 및 대응 방향 수립의 건’을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의결을 통해 6개 기본원칙과 5개 정책 요구사항을 공식 입장으로 확정했다. 현행 지역의사제는 2027학년도 입시부터 서울 소재 대학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에서 증원분을 별도 전형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선발 규모는 2027학년도 490명, 2028~2031학년도 연 613명이며, 학생들은 등록금∙교재비∙주거비 등을 지원받는 대신 의사면허 취득 후 10년간 지정 지역에서 근무해야 한다 2026.09.07
"도수치료, 대한민국서 사라지는 중"…도수의학회, '관리급여' 고시 개정 촉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도수치료가 관리급여 적용으로 인해 사실상 사장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왔다. 과도하게 낮은 수가와 불합리한 시행 기준 탓에 도수치료를 하려는 의사가 사라지고, 환자들은 치료권을 박탈당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도수의학회는 6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복지부를 향해 “국민도 의사도 정부도 손해이고 오로지 손해보험사만 막대한 이익을 보는 도수치료 관리급여를 법령까지 바꿔가며 시행했다”며 “도수치료 관리급여 고시를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당초 정부는 관리급여 제도를 통해 일부 비급여 항목의 과잉 진료, 지나친 가격 차이 등의 무제를 해소하고, 비필수 의료영역으로 인력 유출을 완화한다는 취지로 해당 제도를 추진했다. 의료계가 의사의 진료권과 환자의 의료 선택권 침해 등을 이유로 반대했지만,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학회는 “잘못된 설계와 손해보험사들간 과다경쟁으로 발생한 실손보험 손실을 오로지 과잉진료 탓으로만 돌린 손해보험협회나, 창립된지 10년이 2026.09.07
[단독] 의대생 85% “24개월이면 군의관·공보의 선택”…30개월은 전공의 일정과 엇박자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병역 의무가 있는 남자 의대생 10명 중 8명은 군의관∙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이 24개월로 단축될 경우 이를 선택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38개월이 유지될 경우 선택 의향은 20%대에 그쳤다. 7일 메디게이트뉴스 취재 결과,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설문 결과,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이 현행 38개월로 유지될 경우 이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20%대에 그쳤다. 반면 복무기간이 24개월로 단축될 경우 선택하겠다는 응답은 85%로 크게 뛰었다. 이번 설문에는 전국 의대생 1만9000여명 중 8800여명이 참여했다. 여자 의대생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다수의 남자 의대생이 설문에 참여한 셈이다. 의대협은 구체적인 설문 결과를 이달 중 예정된 두 차례의 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관련 국회 토론회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2026.09.07
삼성메디슨,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10’ 런칭
삼성메디슨이 프리미엄 산부인과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1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삼성메디슨은 기존 플래그십 모델 ‘HERA Z20’과 함께 ‘HERA Z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했다. 회사는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ISUOG) 국제학술대회 기간인 4일부터 7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해당 제품을 공개했다. HERA Z10은 HERA Z20에서 검증된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계승하고 영상 선명도를 높이는 빔포밍 기술을 적용했다. 태아와 산모를 함께 고려한 AI 기반 자동 측정 기능과 신생아 진단 전용 프로브를 탑재해 여성 건강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초음파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 대학의 쥬세페 리쪼(Giuseppe Rizzo) 교수와 다니엘레 디마시오(Daniele Di Mascio) 교수가 참여한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HERA Z10의 ‘라이브 뷰어시스트(Live ViewAssist™)’ 기능은 임신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시 2026.09.07
딥노이드, 전북대병원과 'M4CXR' 공급 계약 체결
딥노이드가 전북대학교병원과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예비 소견서 생성 솔루션 'M4CXR'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대학교병원은 1050병상을 갖춘 상급종합병원으로 호남권 중증 환자 진료가 집중되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이다. 이번 계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딥노이드는 최근 부산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이어 전북대학교병원에도 솔루션을 공급하며 상급종합병원 중심의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전북대학교병원 측은 M4CXR 도입을 통해 의료진의 판독 효율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 질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했다. 병원 관계자는 "판독 업무의 부담을 기술로 덜어내는 일은 지역 거점병원이 진료 역량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제"라며 "M4CXR 도입으로 의료진이 판단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의료 서비스의 수준 또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국립대 2026.09.07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제2병원 착공식 개최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원주시 지정면 가곡리 1284-2 일원에서 제2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학교 이사장, 윤동섭 연세대학교 총장, 구자열 원주시장, 박정하 국회의원, 손영래 보건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 정기현 의료혁신위원장, 강청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병원은 총 650억 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에 건립된다. 대지면적 1만7983㎡, 건축연면적 1만1964㎡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에 총 50병상을 갖춘다. 주차시설은 261면 규모로 마련된다. 진료과목은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필수 진료과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외래진료실, 입원시설, 수술실, 건강검진센터, 어린이전문진료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MRI·CT 등 특수촬영 장비와 초음파, 골밀도, 내시경 등 진단·검사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원주연세의료원은 2026.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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