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원 기피 현상과 정부의 필수의료 살리기 '엇박자'
[메디게이트뉴스] ‘Road to the Happiness!’라는 구호는 미국에서 전공의 지원 현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ROAD는 Radiology, Ophthalmology, Anesthesia, Dermatology의 4개 임상과 영어단어 첫 글자 조합인데 우리말로 ‘행복의 길’이 됐다. 의사로서 행복한 삶을 사는 길은 곧 영상의학과, 안과, 마취통증의학과, 피부과의 4개 전문과목임을 시사한다. 현대의 의료 환경에서 의과대학생이 희망하는 전공과목은 자신의 삶과 일, 그리고 가족에 대한 균형을 염두에 두고 있다. 물론 희망하는 전문진료과에 대한 일의 양도 중요한 요소다. 의과대학생이 선호하는 전문과목(preferred specialty)과 그 이유를 탐색하는 학술적 자료는 여러 나라에서 출간해 상당히 많은 자료가 존재하는데 우리와 같이 ‘기피과(deferred specialty)’라는 용어가 사용된 논문은 찾아보기 어렵다. 다만 기피과라는 용어 대신 ‘낮은 인기도’라는 표현이 간 2021.12.12
"Moderna will try to execute our strategy to address Omicron variantas fast as possible"
[관련기사=하이엘 모더나 글로벌 부사장 "바이러스 진화하고 질병패턴 변하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요"] [MedigateNews] Moderna, one of COVID-19 mRNA vaccine development leaders, recently established a branch office in Korea and appointed a Representative Director to announce the start of their business officially. Dr. Randall N. Hyer, Vice President, Global Medical Affairs, Moderna ane and Hee-soo Kim, Medical Director, Moderna Korea presented their efforts so far and future strategies such as a response to Omicron variant through an i 2021.12.12
공익의료 국가책임제 시행…공공병원은 공중보건 상황 대비, 민간병원의 공익기능 참여 보상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⑤안치석 전 충북의사회장 "서울과 지역 의료격차 최소화" ⑥주신구 병원의사협의회장 "보건의료 문제는 의사들과 먼저 2021.12.11
'코로나19'라고 쓴 주홍글씨 후드티를 입다…배진건 박사의 재택치료 경험담
[메디게이트뉴스] 경기도 여주 지역 보건소에서 동선을 체크하는 역학조사관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자동차 번호판과 색상 그리고 내가 입었던 옷 색깔을 말했다. “김OO 박사님과 두 분이 마주보고 점심식사를 같이 하셨네요. 그 식당에서 점심 후에는 서울로 직접 가셨지요?" "네." 더 이상 할 이야기도 없었다. ‘1984년’이 다시 생각났다. ‘빅브라더’의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의 무기력함을 느꼈다. 현재를 장악하는 자가 과거를, 과거를 장악하는 자가 미래를 장악한다. 코로나19는 현재 온 세상을 장악하는 형체 없는 자이다. CCTV는 알고 있다. 확진자의 모든 동선을 말이다. 필자가 어떻게 11월 24일 코로나19 확진이 됐는가? 기억을 되살려보면 11월 23일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 외부에서 전 JW중외제약 출신 인사 3분과 점심식사를 하고 있었다. 곧바로 이노큐어테라퓨틱스 찾아오시는 중요한 분과 미팅이 있었는데, 손님께 양 2021.12.10
포퓰리즘 공약 아닌 의료계와 논의 거쳐 '필수의료'와 '외과계' 살리기가 필요하다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⑤안치석 전 충북의사회장 "서울과 지역 의료격차 최소화" ⑥주신구 병원의사협의회장 "보건의료 문제는 의사들과 먼저 2021.12.10
점검 및 실태조사: 품질 개선을 위한 과정으로 지적사항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메디게이트뉴스] 의약품은 제조 측면에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에 따라 엄격한 품질 기준이 요구되고, 안전성∙유효성 자료도 믿을 만한 품질을 유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의약품과 관련된 모든 업무시 관련 규정, 표준작업지침서 및∙또는 연구 계획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이런 업무의 품질 보증(Quality Assurance)을 위해 품질 관리(Quality Control), 점검(또는 감사, Audit) 및 실태조사(또는 실사, Inspection)가 중요하다. 품질 관리는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팀∙조직 차원에서 담당하는데 예를 들어, 임상시험 CRA(Clinical Research Associate)의 모니터링은 1차 품질 관리이고, 해당 CRA의 관리자가 모니터링이 제대로 진행됐는지 구체적으로 검증한다면 2차 품질 관리가 된다. 점검은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팀∙조직이 아닌 별도 점검자가 독립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을 말하며, 점검자는 해당 2021.12.09
"김윤 교수님, 중환자 의료진의 노력을 폄훼하지 말고 현장의 전문가들이 정책을 이끄는 풍토를 만들어주십시오"
[메디게이트뉴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는 지난 11월 30일 제29차 한국과총-의학한림원-과학기술한림원 “코로나 감염, 올겨울 난 괜찮을까?” 온라인 공동포럼에서 “정부의 감염자 관리 문제점과 대책’이라는 주제발표를 했습니다. 해당 발표의 상당 부분이 국내 중환자 진료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과 자의적 해석 및 판단을 근거로, 중환자 진료에 전념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과 소속 중환자 전담의료진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초래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이에 일선에서 중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의료진의 일원으로서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관련기사=김윤 교수 "병상·인력 부족이 원인 아니라 코로나 중환자 보고 싶지 않은 민간 의료기관이 문제"] 1. “대구지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들이 병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환자 진료를 위해 병상을 내놓지 않은 것이 실체적 진실”이라는 의견은 환자 진료에 헌신했던 병원과 의료진의 노력을 폄훼할 소지가 다분합니다. 전 2021.12.09
민간의료기관도 당연지정제 지정…공공-민간의료기관 이분화하는 '공공성'의 덫에서 벗어나자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⑤안치석 전 충북의사회장 "서울과 지역 의료격차 최소화" ⑥주신구 병원의사협의회장 "보건의료 문제는 의사들과 먼저 2021.12.09
수술·분만 의사들이 사라진다…필수의료 살리기가 최우선
대선 후보들에게 제안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로 다가왔습니다. 각 후보캠프들이 여러 단체들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아 대선 공약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대통령 후보라면 반드시 짚어야 하는 보건의료정책 어젠다(agenda)를 사전에 심도 있게 살펴보고 이를 대통령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료계 전현직 리더들의 릴레이 칼럼을 게재합니다. 의료계가 각종 악법에 대한 방어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선제적으로 꼭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의료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①이철호 전 의협 의장 "일차의원과 중소병원 특별법·의료전달체계 정립·수가현실화" ②이로운 의협 홍보이사 "의료분쟁처리 특례법 제정" ③박상준 의협 부의장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응급의료시스템 정비" ④최운창 전남의사회장 "지역의료 살리기" ⑤안치석 전 충북의사회장 "서울과 지역 의료격차 최소화" ⑥주신구 병원의사협의회장 "보건의료 문제는 의사들과 먼저 2021.12.08
새롭게 정의된 신바이오틱스 개념 'Complementary 신바이오틱스' vs 'Synergistic 신바이오틱스'
[메디게이트뉴스] 장내미생물에 연관된 용어들, 특히 그 중에서도 복용가능한 프로바이오틱스에 연관된 용어들은 논문보다도 광고를 통해 먼저 듣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엄청나게 유행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만큼 요즘 많이 듣게 되는 것은 바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라는 용어인데 최근 이에 대한 정의가 좀 더 명확해지고 새로운 개념들이 제시됐다. 사실 이 용어가 제안된 것은 벌써 25년 가까이 된다. 1995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글렌 깁슨(Glenn G. Gibson) 교수는 한 종설에서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같이 투여해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신바이오틱스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향후 만들어질 것을 기대했다. 당시에도 이미 장내미생물총이 인간의 건강에 중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건강이익을 주는 균, 즉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과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두 균주로 대표되는 프로바이오틱스가 사용되고 있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가 2021.12.07
전체 뉴스 순위
칼럼/MG툰
English News
유튜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