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3.05 13:38최종 업데이트 26.03.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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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책, 통계와 지표로 대응"…젊은의사 대상 정책 세미나 열린다

병원의사협의회∙바른의료연구소, 다음달 11일 '대한민국 의료 재설계 정책 세미나' 공동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젊은의사들의 데이터 기반 의료정책 대응 역량 제고를 목표로 정책 세미나가 열린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병의협)와 바른의료연구소는 오는 4월 11일 ‘제1회 대한민국 의료 재설계 정책 싱크탱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강의 대상은 의대생, 전공의 등이며 ▲의료 정책의 문제점 ▲의료계의 역사와 현실 바로 알기 ▲의료 재설계를 위한 방향 등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특히 의료 정책 통계와 지표 분석 방법과 내용 등을 공유해 향후 정부의 정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주최 측은 “조만간 도래할 보험재정의 한계 상황에서 정권의 칼날은 또다시 의료계를 겨냥할 것이다.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다가올 재앙적 의료 붕괴라는 거대한 폭풍에 속절없이 휩쓸려 갈 수밖에 없다”며 “이제 우리는 감정적 호소가 아니라,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통계와 지표라는 숫자로 우리 내부를 결속시키고 세상을 설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에서는 왜곡된 의료 정책 통계의 허구성을 파헤치는 분석 방법 및 내용 공유, 과거 의료계 투쟁의 복기를 통한 실전 전략 수립 노하우 공유, 의료현장의 생존권을 스스로 지켜낼 수 있는 제도적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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