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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브비, 보톡스 회사 엘러간 630억 달러에 인수한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10년간 높은 한자릿수대 성장률 기록 기대

    기사입력시간 19.06.26 06:15 | 최종 업데이트 19.06.26 06:15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애브비(AbbVie)가 보톡스(Botox)로 유명한 아일랜드 제약회사 엘러간(Allergan)을 약 63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24일 엘러간 주식 종가에 45%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인수를 결정하게 된 전략적 이유로 애브비는 ▲매출 기반을 다양화하고 확장할 수 잇는 신성장 플랫폼 및 리더십 ▲애브비의 성장 플랫폼에 대한 즉각적인 확장 및 수익성 향성 ▲순이익 증가에 따른 재정적 매력 ▲현저한 현금 흐름 창출 등 4가지를 꼽았다.

    애브비의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품목인 휴미라(Humira, 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을 시작한 상황에서 에스테틱 품목으로 현금 흐름을 새롭게 만들어낼 계획으로 풀이된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는 지난해 10월 유럽에서 이미 판매를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합병된 회사는 면역학과 혈액 종양학, 메디컬 에스테틱, 신경과학, 여성 건강, 눈 관리, 바이러스학 프랜차이즈로 구성될 예정이며, 2020년 300억 달러 이상을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높은 한자릿수대 연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애브비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리차드 곤잘레스(Richard A. Gonzalez)가 합병된 회사를 계속 이끌고, 브렌트 손더스(Brent Saunders) 의장 겸 CEO를 포함한 엘러간 이사회 멤버 2명은 합병 거래 완료 후 애브비 이사회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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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도영 (dypark@medigatenews.com)

    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사를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