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가 창상피복재 ‘아르케(ARCHE)’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 Member, ABM) 1회차 정기 미팅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르케 ABM은 총 18명의 국내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 등 13인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좌장인 최원석 원장을 중심으로 향후 활동 계획을 수립했다.
아르케는 식물 유래 저분자 수용성 키토산(Ideal Sized Chitosan, ISC)을 주원료로 한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로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다.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적용해 피부 보호와 재생을 돕는 제품으로,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는 물론 두피를 포함한 다양한 범위에 적용할 수 있다. 휴메딕스는 임상을 통해 항균·항진균·항염·상처 치유 효과와 두피 케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휴메딕스는 향후 ‘두피(Scalp)’, ‘피부(Skin)’, ‘창상 치유(Wound Healing)’, ‘여성 미용(Women’s Care)’ 등 4개 세분화 항목으로 임상 관련 사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단계적 프로토콜이나 가이드라인 정립보다는 실제 임상 데이터로 아르케의 효과가 나타나는 사례를 확인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휴메딕스는 최근 도움 주식회사와 ‘아르케’의 제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국내 총판 영역을 넘어 완제품 생산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아르케 ABM은 국내 저명한 의료진과 함께 임상 케이스를 축적해 나가는 출발점”이라며 “실제 현장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르케의 임상적 가치를 입증하는 근거자료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