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8.05 09:51최종 업데이트 26.08.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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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스비, 서울시·SBA ‘2026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2년간 4억 원 지원받아 ‘ROBOARM’ 상용화 추진


메디스비가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6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메디스비는 이번 선정으로 24개월간 총 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 회사는 지원금을 활용해 관절가동술을 정밀하게 지원하는 협동로봇 기반 차세대 로봇 플랫폼 ‘ROBOARM(로보암)’의 상용화 기반을 확립한다. 또한 공동연구개발기관인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협력해 수술 환자를 위한 맞춤형 재활 프로토콜을 구축한다.

메디스비 임준열 대표는 “기존 일부 의료기기는 다양한 관절 움직임과 전체 가동범위(Full-ROM)를 구현·제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며 “정밀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최적화된 치료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는 의료 로봇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스비는 엔비디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NVIDIA Inception’에 선정돼 기술 지원을 받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부의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ROBOARM’의 ‘Medical Physical AI’를 고도화하고 있다. 설립 이후 유치한 누적 투자유치액과 지원금은 약 6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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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기자 (mspark@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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