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17.03.22 10:18최종 업데이트 17.03.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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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조사 SOS는 1670-2844"

의사협회 대응센터 열어 A~Z까지 지원

의사협회 현지조사대응센터 개소식 장면. ⓒ메디게이트뉴스

"현지조사나 방문확인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하면 1670-2844로 전화 하세요"
 
대한의사협회가 22일 현지조사대응센터를 열었다.
 
이날 의사협회 임익강 보험이사는 "지난해 두 명의 개원의가 공단 현지확인 조사와 관련해 유명을 달리했다"면서 "더 이상 회원들이 실사로 인해 고통을 겪는 일이 없도록 현지조사대응센터에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의협은 대응센터에 상근 전문인력을 배치해 보건복지부 현지조사나 건보공단 현지확인 조사를 받거나 받을 예정인 개원의나 병원장, 병원 관계자가 1670-2844로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면 법률 지원, 현장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또 16개 시도의사회에도 현지조사대응팀을 설치해 중앙회와 공조하기로 했다.
 
추무진 회장이 센터 운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메디게이트뉴스

현지조사대응센터장은 임익강 보험이사가 맡는다.
 
임익강 보험이사는 "회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두가지"라면서 "하나는 실사로 인한 중압감을 덜어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료비 청구과정에서 착오청구 등으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바로잡아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지조사 # 현지확인 # 의사협회 # 메디게이트뉴스

안창욱 기자 (cwahn@medigatenews.com)010-2291-0356. am7~pm10 welcome.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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