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07.27 09:02최종 업데이트 26.07.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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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피메디, 인하대병원과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MOU 체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와 디지털 임상 기술 결합…정밀의료 고도화 추진


제이앤피메디가 인하대병원과 오가노이드 기반 디지털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인하대병원이 보유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기반 전임상 연구 역량과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시험 및 데이터 관리 기술을 결합한다. 이를 통해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평가의 디지털 전환과 임상 데이터, 오가노이드 유전체 정보를 연계한 정밀의료 데이터 플랫폼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특히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약물 유효성 및 독성 평가에 디지털 데이터 관리·분석 기술을 접목해 연구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회사는 FDA 현대화법 2.0(Modernization Act 2.0) 등 동물대체시험 관련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하고,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 대상 CRO 서비스 연계 및 공동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인천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강화를 위해 공동 세미나 개최, 기술 교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학·연·병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한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는 "오가노이드 기술은 차세대 신약개발과 정밀의료 분야의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인하대병원 연구 역량과 제이앤피메디의 디지털 임상 및 데이터 관리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 연구개발 환경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규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바이오 연구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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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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