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새롭게 개정된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해부학'이 출간됐다.
이번 개정판은 임상 현장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통증 증례만을 엄선해 근육과 신경의 해부학적 구조를 기반으로 통증의 원인과 해결 과정을 제시한다.
이 책은통증 진단과 재활의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의 메커니즘 분석부터 실제 치료 테크닉까지 단계별로 다룬다. 특히 초음파 영상을 통해 인체 구조를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풀컬러 그림과 사진을 풍부하게 수록해 시각적 이해도를 높였으며, 도수치료의 실제 과정을 담은 웹 동영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통증의 해부학적 근거를 짚고,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실전형 지침서'다.
출판사 측은 "의학·물리치료·스포츠재활 분야 전문가뿐 아니라 임상 실무자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하는 이번 개정판은 해부학을 통해 통증의 본질을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것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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