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전국 7곳에 '도로 위 지하철' BRT 달린다

2026년까지 전국 7곳에 '도로 위 지하철'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구축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인천, 경기 부천·성남시 등 수도권을 비롯하여 부산, 세종, 대전, 경남 창원시 등 전국 7개 주...

집값 오름세 잦아드나… 상승 거래 ↓ 하락 거래 ↑

새해 들어 서울의 같은 단지 내에서 직전보다 가격이 떨어진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제출받은 ‘서울 아파트 실거래 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4...

GS건설, 올해 2만8000여가구 자이 아파트 공급

GS건설이 올해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을 시작으로 전국에 2만8000여가구의 자이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올해 공급계획을...

인기 많았던 아파트,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 단지 내 상가 주목!

최근 인기가 많았던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분양한 아파트의 흥행으로 입지와 상품성, 수요 등이 이미 검증이 완료된 데다, 단지 내 상가가 초저금리에 입주민 고정수요를 품고...

압구정동 평균거래가 30억원 육박…전국 10억원 이상 100곳 넘어

전국적인 부동산 광풍이 불어닥친 지난해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 평균거래가격이 3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전셋값의 매맷값 밀어올리기, 2030세대의 패닉바잉(공포에 의한 매수)...

공공재개발 후보지, 연말까지 정비구역 지정…LH "적극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대상지를 연말까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 15일 공공재개발 후보지 ...

LH, 청년희망임대주택리츠 공공임대주택 525가구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주택도시기금 출자로 설립된 청년희망임대주택 리츠(REITs)가 매입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으로 구성된 공공임대주택 52...

서울시 "고시원·쪽방 등 살던 1241명 공공임대 입주"

서울시는 지난해 4월 시작한 국토교통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지역 1241명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고시원·쪽방·여인숙·지하창고 등 집이 아닌 '비주택'...

이달 셋째주 전국 5000여가구 분양

이달 셋째주 전국에서 5000여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1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1개 단지에서 4889가구가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두곳에서 문을 연다. 우선 오는 1...

강변북로 아파트…여야 후보, 부동산 공약 실현 가능성은

오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시장 후보들이 부동산 공약들을 내놓았지만 시장 반응은 부정적이다. 현실성이 떨어져 폐기됐거나 구체적 근거가 불분명해 말 그대로 ‘공약(空約)’에 그칠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