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LH 직원 광명시 땅 매입"…추가 의혹 제기

광명시흥지구를 둘러싼 LH직원들의 추가 땅 매입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투기가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일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LH직원들은 지금까지 밝혀진 광명시흥지구내 시흥시...

미성·신도림293 등 낙후된 신도림 준공업지 개발 훈풍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 준공업지역에 개발 훈풍이 불고 있다. 신도림 미성 아파트가 1차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신도림 293 도시환경정비사업도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했다. 지지부진하던 정비사업이 본...

200일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 8만건 돌파…LH 투기 파동 촉각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 및 전·월세 매물 수가 약 200일만에 8만건대를 회복했다. 정부의 2·4 공급 대책 발표와 광명시흥지구의 신도시 지정 발표 이후 아파트 사전청약 대기 수요등으로 매수세가 주춤하면서 매물...

DL이앤씨 "AI가 설계하고 드론이 건설현장 누빈다"

건설현장이 4차 산업혁명의 기술경연장이 된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스마트 컨스트럭션 전략을 8일 공개했다. 사업의 장벽을 넘어서는 유연한 발상으로 인공지능(AI)부터 건설정보모델링(BIM), 드론, 사물인터...

코로나19 이후 '집의 개념'도 변화…취미·휴식 기능 중시

코로나19 이후 거리두기가 생활화하고 업무형태가 변화하면서 주거 공간의 취미·휴식·운동 기능이 보다 중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방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환경 등의 변화로 주거공간에 대한 생각변화를 읽...

'리치먼드시티 센텀', 센텀2지구 특구지정 유력 소식에 청약경쟁 치열 예상

해운대구 센텀2지구가 광역시 5곳에 선정하는 지역주도 혁신성장 거점인 ‘도심융합특구’ 부산시 1순위 후보지로 최종 추천돼 센텀2지구와 붙어있는 재송동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서울시, 빈집 활용해 임대주택 300가구 공급

서울시가 오랜 시간 방치된 빈집을 사들여 임대주택 공급에 활용한다. 서울시는 '빈집 활용 사회주택'을 올해 300가구를 공급하기로 하고, 이 가운데 첫 회차로 100가구를 건설할 4개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

"청약 기회, 4050 장기 무주택자에게 돌아가도록 개편해야"

40·50대 장기 무주택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청약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권 싱크탱크에서 나왔다. 지금의 청약제도는 30대 신혼부부, 그 중에서도 부모 지원이 가능한 일부 계층에게만 유리해 형평성...

"2·4대책 반드시 일정대로 추진"…LH 투기 딛고 집값안정 성공할까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지구 땅 투기 의혹 사건에도 불구하고 2·4 공급대책에 따른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장 이달 중 주택 공급 후보지들이 추가로 발표될 ...

내달 2차 신규택지 발표 "주택공급, 일정대로 추진"

정부가 2·4 부동산 대책 후속조치인 2차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다음달 발표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100억원대 광명시흥 신도시 '땅투기' 의혹에도 불구, 주택공급 대책을 일정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