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일 부동산 정책 업무보고…'새 판 짜기' 시작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12일부터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 가운데 시작은 부동산 정책이 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번주 실·국·본부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12일에는 주택·안전 분야가 ...

GTX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작, 실제 사업에 적극 반영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공사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고,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는 "GTX는 대부분 단단한 암반층에 위치해 일반 지하철보다 구조적...

재건축 몸값 뛰는데 ‘산 넘어 산’…吳, 나홀로 규제완화 성공할까

서울 아파트 값이 진정세로 접어들었지만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으로 재건축 단지가 밀집한 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안에 규제를 풀겠다"는 오 시장의 공약이 집값을 자극할 것이라는 ...

제일건설 등 브랜드 건설사들, 익산시 명품 도시 숲 조성지역에 숲세권 주거단지 조성 기대감 상승

익산시가 도내 최초로 시작한 ‘명품도시 숲’ 조성사업 착공 소식을 전하며 일대가 힐링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제일건설을 비롯한 여러 건설사들이 명품 도시 숲 조성사업과 함께 새 아파트 ...

생각 다르지만 목표는 동일…정부-오세훈, 타협 가능할까

선거 과정에서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재개발 규제, 공시가격 인상 등을 놓고 앞으로 정부와 어떤 관계를 유지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오 시장은 민간 ...

다방 검색 1위 지역은 다름 아닌 '서울 관악구'…왜?

부동산 플랫폼 다방 사용자들이 올해 1분기 가장 많이 검색한 지역은 서울 관악구로 조사됐다.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원룸이 밀집한 신림동과 봉천동을 주로 검색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방은 올해 1분기 애플...

"새 세입자 구할 때까진 전세보증금 못 줘"…세입자 대응책은

전세보증금 반환을 둘러싼 세입자(임차인)와 집주인(임대인) 간 갈등은 매년 이사철마다 반복되는 문제다. 최근에는 수도권 전세매물이 증가하고 일부 외곽 지역에서는 '깡통전세(집값이 떨어져 집을 팔아도 세입자...

1~3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4명…전년비 28% 증가

한국도로공사는 전년 동기간대비 28% 이상 증가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법규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도로...

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 멘토링 서비스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사고 피해가정의 유자녀를 대상으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멘토링 서비스는 대학생 멘토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

[인사] 국토교통부

◇ 국장급 전보▲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 이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