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독도 관련 교육을 받으면 우대금리를 주는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인기 웹툰과 캘래버레이션 한 적금상품도 나왔다. 이색 적금을 모아봤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0주년을 기념해 독도예금·적금을 특별판매하고 있다.
고객에게 독도사랑의식을 고취하고, 영토 수호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판매되는 이 상품은 2005년부터 제정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시 판매된다.
독도예금은 개인 1인당 최저 100만원 이상 최고 500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가능하며 연 1.0% 기본금리에 총 판매한도는 7000억원이다. 적금 또한 1년제로 월 10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으며 1.20% 기본금리에 판매한도는 제한이 없다.
이 특판은 독도 관련 활동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도명예주민증이나 독도 아카데미 수료증 제시(신규가입일 또는 예금기간 중 독도 방문 한정 유효) 및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0.2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가입한 고객에겐 0.05%포인트 추가금리를 제공한다.예금은 최고 1.30%, 적금은 최고 1.50%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은행×유미의 세포들 캘래버, ‘우리 200일 적금’ 출시우리은행은 네이버웹툰에 연재 중인 ‘유미의 세포들’과 협업해 우리WON뱅킹 앱에서 웹툰 방식의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도입한 ‘우리 200일 적금’을 출시했다.
이 적금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일일 3만원 이내 금액으로 나에게 맞는 플랜을 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입금이 가능하다. 입금 방식은 ▲내가 정한 특정금액을 매일 자동이체 하는 자동적립 플랜 ▲매일 푸시를 받아 누르면 한번에 입금되는 꾹 적립 플랜 ▲내가 지정한 계좌의 일정금액 미만의 잔돈을 매일 자동으로 입금하는 계좌 자투리 적립 플랜이 있다.
적금 이율은 최대 2.3%로 기본금리 1.0%와 우대금리 1.3%포인트를 적용한다. 우대금리는 적금가입을 100일까지 유지하면 0.4%포인트, 200일까지 유지하면 0.4%포인트, 우리은행 오픈뱅킹에 타행계좌를 등록하고 유지하면 0.5%포인트를 제공하여 적금 유지만 하면 누구나 쉽게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광주銀, 비대면 적금 가입하면 최대 4% 금리광주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언택트 금융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찐모바일적금’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 적금은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뱅킹과 모바일웹뱅킹에서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6개월 이내로 가입해 월 30만원의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 가능하다.
우대금리 포함 최고 3.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 다음 달 30일까지만 적금 가입 시 광주은행 캐릭터인 ‘웅이·달이·단지’의 이름을 맞추는 돌발퀴즈 정답자에게 0.1%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를 줘 최고 4.0% 금리를 챙길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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