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 5-1생활권) 특수목적법인(SPC) 민간 부문 사업자 공모를 통해 LG CNS의 ‘Sejong O1’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4월부터 세종 국가시범도시 SPC 기업 공모를 추진해왔다.
세종 국가시범도시 SPC는 공공부문 사업자인 LH, 세종특별자치시와 민간 부문사업자로 구성된다.
국토부는 “SPC가 출범하면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가 4차산업 혁명 신기술과 시민체감형 혁신서비스가 구현되는 미래도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관련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