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5.01 06:00

이마트, 어버이날 맞이 할인행사…건강기능식품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이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풍성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0% 할인한다.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를 행사카드로 결제시 35% 할인된 가격에, CJ 한뿌리 4종을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해준다. 정관장 브랜드샵이 입점한 전국 이마트 67개 매장에서는 최대 40% 상품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5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건강기능식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상승했다. 홍삼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43.8%, 유산균 등 장 건강기능식품은 29.9% 증가했다.
이마트는 고가 선물로 제격인 인기 안마의자 20여종을 행사카드로 구매시 최대 20만원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가성비, 프리미엄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이와 동시에 다양한 먹거리 행사도 선보여 즐겁고 풍성한 가정의 달을 보내실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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