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2.02.24 09:36

GS샵, 이탈리아 브랜드 ‘스테파넬’ 단독 판매…“패션 상품 강화”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GS샵은 오는 25일 모바일라이브 방송인 ‘샤피라이브’를 통해 이탈리아 브랜드 ‘스테파넬’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스테파넬은 1959년 생긴 이탈리아 니트웨어 전문 브랜드로, 고급 소재와 브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도 30년 이상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테파넬은 26일 GS샵의 대표 패션 프로그램인 ‘더컬렉션’에서도 방송되며 8~20만원 대의 트렌치코트와 재킷, 니트, 원피스 등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GS샵은 국내 고객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왔으며, 이번에 스테파넬이라는 이탈리아 브랜드를 단독으로 판매하게 됐다”며 “향후 여러 개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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