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9.11 10:00

추석 연휴 앞두고 ‘큰 장’ 들어선다… 9월 셋째 주 전국 9256가구 청약 접수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대거 분양을 앞당기며 9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9256가구의 대규모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1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13일~17일)에는 전국 15곳에서 총 9256가구의 청약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오피스텔·주상복합·국민임대는 포함됐으며 신혼희망타운·행복주택은 제외된 수치다.
경기 수원시에서는 광교택지개발지구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14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같은 날 경기 안양시에서는 2700가구 규모의 ‘평촌 엘프라우드’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경기 포천시에서는 태봉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가, 대구 중구에서는 1009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동인’이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남 구례군에서는 지역 내 최고 층 단지 ‘월드메르디앙 구례’가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한편 이 기간 동안 전국 10곳에서 당첨자 발표가 나오며, 정당계약이 이뤄지는 곳은 11곳이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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