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석경 조감도 <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전실이 청약 마감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24~25일 실시된 공개청약에서 총 590실 모집에 1만8576건(홈페이지 청약접수 기준)이 몰려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최고 경쟁률(410.5대 1)은 4군(전용 204~296㎡)에서 나왔다. 이어 ▲1군(전용 37~65㎡) 32.3대 1 ▲2군(전용 67~98㎡) 34.8대 1 ▲3군(전용 99~158㎡) 21.2대 1로 모든 타입이 모집 실을 채웠다.
향후 분양일정은 26일(목)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금)~28일(토)에는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계약금은 1차 3000만원 정액제에 나머지는 계약 체결 후 14일 이내에 납부하면 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중도금 납부 유예혜택을 지원해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낮췄다. 계약 후에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신청에는 제한이 없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및 증빙이 필요 없으며,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과 무관하게 전매가 자유롭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1337㎡ 규모로 조성된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