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1.07.05 08:51

초역세권은 업무용 부동산도 춤추게 한다…향동지구역 초역세권 입지 오피스 인기 행진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조감도]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로 꼽힌다. 편리한 교통환경으로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고 역 인근에는 편의시설들도 많아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입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일반 입지에 비해 역세권 입지는 높은 시세 형성하는 것은 물론, 가격 상승률도 가팔라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에서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리기도 한다.
최근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과 고양선으로 신설돼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 일대가 교통여건이 개선됐고 새로 생기는 역을 중심으로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우선,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 서울생활권으로 분류가 가능한 지역인데다 3기 신도시인 창릉신도시와 국내 최대 방송문화단지 상암DMC와도 인접해 경기 서북부의 새 거점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향동지구 인근에 위치한 창릉신도시는 2029년까지 3만8000호의 주택 외에도 판교테크노밸리 보다 2.7배 넓은 41만 평의 자족용지를 확보해 벤처기업, 연구소 중심의 지식기반 산업 특구로 조성돼 업무지구도 인접해 지역가치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대규모 개발호재로 향동지구가 수혜지로 꼽히며 주목을 받자 대신도시플러스㈜가 시행하고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시공하는 향동지구 초역세권 섹션오피스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당 섹션오피스는 지난해 하반기 단기간에 성공적인 분양을 기록한 ‘DMC 스타비즈 향동지구역’의 2차로 분양하는 업무시설이다.
해당 업무시설은 섹션오피스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으며 향동공공택지지구 상업지역 3-2. 4-1/2, 5-1, 6-1, 7-1의 다섯 개의 블록에서 지어지는 향동지구역 역세권 오피스 타운으로 이번에 2차로 분양하는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5-1블록과 7-1블록에 들어선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의 가장 큰 장점은 초역세권 섹션 오피스라는 점이다. 해당 섹션오피스 인근에 고양선 ‘향동지구역(가칭)’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경의중앙선 향동역도 인접하고, 수색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도 가까워 교통망이 넓다. 게다가 향후 GTX-A 창릉역까지 개통하면 타 지역으로 이동은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섹션오피스가 들어서는 5-1, 7-1블록은 1차 분양분과 마찬가지로 친환경적인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 향동천과 수변공원, 망월산이 가까워 업무에 지친 임직원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는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섹션오피스 단지의 특색을 살려 공유 커뮤니티 특화설계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확대시킨 것이다. 또한, 소·중·대 회의실을 비롯해 입주사 업무 상황에 알맞은 다양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건물 내에 위치한 회의실과 카페테리아, 캡슐호텔, 옥상정원 등이 있어 입주 임직원들의 업무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이 외에도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인근에는 4만여 명의 DMC와 2만 5000여명의 향동지구, 창릉신도시 배후수요를 품은데다 입주 기업의 니즈에 맞게 공간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스타트업과 1인 기업 등에게도 큰 인기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창릉신도시와 GTX-A노선, 고양선 등으로 경기 고양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향동지구는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 지역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편, ‘DMC 스타비즈 해링턴타워’ 홍보관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9-8번지에 마련됐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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