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어반디와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업무협약 체결]

을지로에 최초로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가 최고급 5성급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과 상호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은 21층, 523개의 객실을 보유한 호텔로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연회장, 비즈니스 센터, 미팅룸, 키즈존, 루프톱 야외수영장 등 비즈니스와 여가시설까지 모두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호텔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수요자들에게 고급 호텔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멤버쉽을 발급할 예정이다. 입주자들은 조·중·석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입주민 전원에게 인피티니풀, 칵테일바, 휘트니스 등 호텔의 모든 시설을 투수객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365일 이용할 수 있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한층 더 수준높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입주자 들에게 최고급 거주환경 뿐만 아니라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자회사인 ㈜대우에스티가 공급하는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가 99번지 외 7필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6층, 전 세대 복층으로 전용면적 29~73㎡, 총 176실 규모로 구성되며 희소성은 물론이고 투자가치와 주거용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1.5룸과 2룸으로 조성된다.
혁신적으로 구성된 설계와 고품격 인테리어, 최첨단 특화 커뮤니티시설까지 최상의 상품과 시스템을 갖춰 중구는 물론 강남도 부러워할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의 주요 도심업무지구(CBD)중심에 위치하며, 서울 지하철 1·2·4·5호선이 모두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을지로4가역, 종로5가역 모두 도보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으며, 퇴계로, 을지로, 청계천로 등 주요 간선 도로도 인접해 시내·외 어디든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다.
혁신적인 최고급 설계도 돋보인다. 전문직 자산가를 위해 고품격 1.5룸과 2룸으로 설계되었다. 모든 세대에 3.9m의 높은 층고를 도입함으로써 일반 아파트와 오피스텔에서는 누릴 수 없던 탁월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펜트하우스는 무려 5.2m의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최첨단 IOT시스템을 적용하여 모든 입주민들이 편리성을 누릴 수 있다.
실내에는 UV살균조명(현관, 펜트리, 주방 등)을 설치하여 코로나19에도 안전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지하 1층, 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을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이는 등 강남권 오피스텔을 뛰어넘는 요소를 두루 배치했다.
컨시어지 전문 플렛폼인 ‘돕다’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초고가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설계 대표기업인 ’인케이디자인’과 협업하여 골프연습장, 최상층 루프탑 공원, 파티룸, 멀티룸,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할 예정으로 단지 안에서 체육활동과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쇼핑·편의·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중심으로 들어선 대형쇼핑몰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며, 남산공원 등 자연녹지 공간도 인접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청계천이 인접해 있어 산책과 운동도 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트리니티99 푸르지오 발라드’의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효제동 251-1에 6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