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90억원 투입해 '만성질환 관리' 혁신...AI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건강관리·일차의료·EMR·영상·원격협진 등 5개 분야·6개 과제 추진…의료데이터 연계로 공공의료 강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정부가 만성질환 관리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을 본격 추진한다. 건강관리부터 병원 진료, 원격협진까지 의료 전주기를 AI로 연결해 공공의료 체계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9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슈벨트홀)에서 '만성질환자 대상 보건의료 전주기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총 90억원 규모로 5개 분야, 6개 과제(과제당 14억1000만원)로 구성되며, 만성질환자의 일상 건강관리부터 병원 간 진료 연계, 원격 협진까지 의료 전주기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연구개발(R&D) 중심 사업과 달리, 이미 개발된 AI 기술을 실제 의료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검증하는 실증 중심 사업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미영 팀장은 "이 과제는 단기간 내 시장 진입이 가능한 AI 기술 제품·서비스를 상용화하는 사업"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