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코비드세이프' 앱 등 인기...코로나19 확진자 다가오면 경고 알람
600만 다운로드 접촉자 파악...개인정보·통신 오류 등 문제, 정부 관리 아닌 분산형 모델 필요성도
코로나19, 제2의 유행을 대비하라 ①일본, 병상수 축소·의료비 절감 대책 전면 재검토 필요성 제기 ②룩셈부르크, 완화 조치 전 전국민 PCR검사로 무증상 감염자 확인 ③호주 코비드세이프 등, 확진자 다가오면 경고 알람 앱 인기 [메디게이트뉴스 하경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이 늘어나면서 개별적인 확진자와 접촉자 추적이 불가능해졌다. 이에 여러 국가들이 확진자 추적을 위한 첨단 기술 사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싱가포르, 영국, 호주 등 해외 국가들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미 확진자 추적 애플리케이션(앱) 등 방역에 I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호주의 '코비드세이프' 앱은 국민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성공적인 IT기술 사례로 꼽히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개인정보 보호와 기술 오류 등의 문제점은 보완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선구자, 싱가포르 확진 접촉 앱부터 호주 ‘코비드세이프’ 성공 사례까지 싱가포르는 3월 가장 빠르게 확진자 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