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13:03

제약협회 20대 대선후보에 정책 전달…혁신신약 약가보상·대통령직속 컨트롤타워 구축

원희목 협회장 CEO 포럼서 제약바이오강국 실현 핵심·세부 과제 발표…김강립 식약처장 "어느 정권 들어서든 제약산업 육성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서민지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3개월여 앞둔 가운데 제약산업계가 대선 후보들에게 제약 주권을 확립하고 바이오 강국을 실현할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현을 촉구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일 2021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통해 마련된 제20대 대선 정책공약을 각 대선후보 캠프에 전달했다. 이날 포럼은 제약협회 이사장단을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과 허경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대표, 김화종 AI(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장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도 참석, 특별강연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도전을 위한 민·관 협업을 강조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원희목 제약협회장은 '제약바이오, 보건안보 확립과 국부창출의 새로운 길'을 키 메세지로,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여야 정당과 대선 후보들에게 산업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 제약바이오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제시한 이번 공약은 크게 ▲국민 생명과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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