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큐브, 잠재력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연구자·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S to B 챌린지 1기 모집…오픈이노베이션 경험 풍부한 한독·제넥신과 공동 추진
바이오헬스케어 액셀러레이터 이노큐브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잠재력 있는 연구자·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S to B(Science to Business) 챌린지 1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에는 한독과 제넥신이 함께 참여한다. 예비 창업팀에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이 사업화될 수 있도록 초기 자금 지원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S to B 챌린지 1기는 바이오·신약, 의료기기, 진단, 디지털헬스케어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예비 창업팀에게는 2억원 내외의 시드투자를, 스타트업에는 시드투자 및 프리-A(Pre-A) 투자를 지원하며 공용사무실과 연구장비를 포함한 연구실도 제공한다. 또 대사, 희귀, 항암, 새로운 혁신 치료법의 합성 신약과 면역 치료제, 항체, 항체약물복합체(ADC), 세포치료제, 유전차 치료제, mRNA기술 등의 바이오 의약품 등 한독 또는 제넥신과 협업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