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게이트, 의사 회원 9만명 돌파
의사 전용 버티컬 포털, 16년 만에 달성
국내 최대 의사 전용 웹사이트인 메디게이트(www.medigate.net)가 회원 90,000명을 돌파했다. 1999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6년 만에 달성한 결과다. 의사면허와 면허번호 중복을 수작업으로 일일이 확인 후 가입을 승인하는 메디게이트는 의사들만 이용 가능한 의료 버티컬 포털 사이트다.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의사들이 의견을 규합하는 채널로 활용하면서 유입자가 늘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현재 온라인 의사 커뮤니티의 중심으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004년 SK그룹에서 분사해, 2005년 일본 최대 의사 채널인 M3와의 제휴로 e-Detailing Platform을 도입해 의사를 상대로 한 다양한 서비스와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메디게이트 회원은 모바일 전용 페이지와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의사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에스테틱포럼, 융합의학포럼과 같은 다양한 서브 포럼에서 시술과 처방 노하우를 교환하고 케이스를 공유한다. 최근엔 해외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