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716:37

"지지부진한 투쟁동력, 회원들은 강력한 투쟁 원해…의쟁투 해체·새로운 비대위 구성 의협 집행부에 권고"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만장일치로 의결…"최대집 회장 겸 의쟁투위원장은 투쟁 활동 제한적"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지난 15일 열린 회의에서 의협 집행부에 의료개혁쟁취투쟁위원회(의쟁투) 해체와 범의료계 차원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권고를 만장일치로 의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협 최대집 회장이 의쟁투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운신의 폭에 제한이 많고, 의쟁투 투쟁 계획이 단기적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이뤄지는데 따른 것이다.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비대위 구성을 위한 임시대의원총회 소집을 제안하면 자칫 의협 집행부와 갈등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는 만큼, 의협 집행부가 직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임총을 요청하는 형태를 권고하도록 했다. 이 같은 내용을 제안한 경상남도의사회 최상림 의장(대의원회 파견 의쟁투 위원)은 “의료계에 각종 현안이 쌓여 있다 보니 의협 집행부는 나름대로 정신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최대집 회장을 위원장으로 지난 4월 의쟁투가 구성됐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최대집 회장은 의협 입장을 대표하고 의쟁투 위원장을

2019.06.1706:38

의료질 평가 중심의 심사체계 개편, 삭감률 1%에서 3배로 늘리고 과소 진료·진료 획일화 초래

병원의사협의회, "저수가 개선 및 보험제도 개편부터…그렇지 않으면 의료왜곡만 심화"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차 건강보험종합계획에서 추진하는 방식의 의료 질 평가 확대와 심사체계 개편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의료의 왜곡을 심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1차 건강보험종합계획(건보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정부는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질 평가의 확대와 평가제도 간 기능 정립을 할 것이며, 질과 성과 중심으로 심사체계도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청구건별 심사는 기관·질병·환자 단위로 통합해 모니터링 및 분석·심사하고, 의학적 근거를 토대로 심사기준을 설정·운영하면서 현장 전문성을 활용하는 심사기전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평가 결과와 심사·수가개선 등을 연계해 우수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심사-평가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에 대해 병의협은 “정부의 발표 내용을 보면 정책의 방향이 일견 큰 문제없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지금도 일선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의료 질 평가의 실상을 보면,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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