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자회사 엔젠파마 흡수합병…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도약
엔젠파마 흡수합병 통해 헬스케어 유통 분야 확대 및 비용 절감·경영 효율화 추진
엔젠바이오 자회사 엔젠파마(舊 누리팜)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합병은 정밀진단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헬스케어 유통 분야까지 외연을 확장해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사업을 기반으로 제약 및 헬스케어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엔젠파마는 수도권 주요 대학병원과 대형 문전약국을 중심으로 전문·일반의약품을 공급해온 도매유통 전문기업으로, 평균 연매출 약 400억 원 규모의 탄탄한 유통망을 내재화한 회사다. 차별화된 병·의원 영업 채널 전략, 안정적인 거래처 네트워크, 빠른 공급망 운영 역량을 갖춰 의약품 유통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이러한 유통 인프라는 대학병원 중심으로 정밀진단 패널·소프트웨어를 공급해 온 엔젠바이오의 기존 사업영역과 자연스럽게 연계돼, 임상·바이오·헬스케어 전반에서 높은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