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펀드 지원받은 KT∙SD바이오센서, 국제보건 인프라 증진 박차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보건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라이트펀드는 한국 정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한국생명과학기업 3자간 협력을 통해 국제보건 분야의 R&D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국내 정부∙산업계∙학계 등이 국제보건 형평성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중저소득국가 환자들의 감염병의 위험이 경감될 수 있도록 R&D 프로젝트에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라이트펀드 사무실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라이트펀드의 지원을 받아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KT와 SD바이오센서 등이 참석했다. KT, IT기술 활용 감염병 대응 솔루션 GEPP…라이트펀드 지원으로 고도화 KT AI/DX융합사업부문 디지털&바이오헬스사업단 이해성 상무는 그간 KT가 감염병 대응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비약물적 중재 조치(NPI) 솔루션 개발에 매진해온 사례들에 대해 소개했다. KT는 지난 2 2022.07.31
[슬립테크2022] 몽가타 정태현 대표 “흔들리는 침대 ‘스웨이베드’, 부작용 우려 없는 수면제”
슬립테크2022 토크콘서트 3회째를 맞는 슬립테크 2022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가 15일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슬립테크 2022에선 한국수면기술협회(KSTA) 슬립테크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면빅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 사례가 교류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면기술협회 회원사들이 슬립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와 대기업, 의학 및 공학 연구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한국수면기술협회는 수면과 관련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중심이돼 정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출범됐다. 이번 한국수면기술협회 슬립테크 토크콘서트엔 회원사인 아워랩, 에이슬립, 루플, 닉스, 몽가타, 메텔, 리솔, 주가누(JUGANU) 등이 참여했다. ① 아워랩 신현우 대표 "수면AI 시대 핵심은 수면데이터 표준화" ② 에이슬립 홍준기 CTO, 데이터 측정 기술·비즈니스 모델 등 공유 ③ 루플 김용덕 대표 "데이터 기반한 빛-수면 대한 개인화 솔루션 제공" ④ 닉스 김동신 2022.07.31
[슬립테크2022] 메텔 정기 대표 “코골이 잡는 스마트 베개 ‘제레마’, 더욱 업그레이드”
슬립테크2022 토크콘서트 3회째를 맞는 슬립테크 2022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가 15일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슬립테크 2022에선 한국수면기술협회(KSTA) 슬립테크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면빅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 사례가 교류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면기술협회 회원사들이 슬립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와 대기업, 의학 및 공학 연구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한국수면기술협회는 수면과 관련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중심이돼 정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출범됐다. 이번 한국수면기술협회 슬립테크 토크콘서트엔 회원사인 아워랩, 에이슬립, 루플, 닉스, 몽가타, 메텔, 리솔, 주가누(JUGANU) 등이 참여했다. ① 아워랩 신현우 대표 "수면AI 시대 핵심은 수면데이터 표준화" ② 에이슬립 홍준기 CTO, 데이터 측정 기술·비즈니스 모델 등 공유 ③ 루플 김용덕 대표 "데이터 기반한 빛-수면 대한 개인화 솔루션 제공" ④ 닉스 김동신 2022.07.31
[슬립테크2022] 리솔 권구성 대표 "전자약 '슬리피솔'로 수면장애 개선·치매 예방"
슬립테크2022 토크콘서트 3회째를 맞는 슬립테크 2022 국제수면건강산업박람회가 15일 삼성동 코엑스 D홀(3층)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슬립테크 2022에선 한국수면기술협회(KSTA) 슬립테크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면빅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 사례가 교류돼 큰 호응을 얻었다. 수면기술협회 회원사들이 슬립테크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와 대기업, 의학 및 공학 연구자들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한국수면기술협회는 수면과 관련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중심이돼 정보 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출범됐다. 이번 한국수면기술협회 슬립테크 토크콘서트엔 회원사인 아워랩, 에이슬립, 루플, 닉스, 몽가타, 메텔, 리솔, 주가누(JUGANU) 등이 참여했다. ① 아워랩 신현우 대표 "수면AI 시대 핵심은 수면데이터 표준화" ② 에이슬립 홍준기 CTO, 데이터 측정 기술·비즈니스 모델 등 공유 ③ 루플 김용덕 대표 "데이터 기반한 빛-수면 대한 개인화 솔루션 제공" ④ 닉스 김동신 2022.07.31
아이폰과 애플워치, 심장·수면 등 17개 건강정보 제공하고 의사와 환자간 데이터로 연결하고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애플이 최근 지난 8년간 자사의 제품과 기술이 건강·피트니스 분야에서 기여해온 바와 향후 계획을 정리한 보고서(Empowering people to live a healthier day)를 내놨다. 보고서는 애플의 애플워치와 아이폰이란 메가히트 상품이 어떻게 사용자들의 건강을 증진해왔는지, 애플의 기술이 관련 기업과 연구자들을 어떻게 지원해왔는지를 상세히 기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014년 헬스 앱 출시, 2015년 애플워치를 선보인 이래로 사용자들이 데이터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지원해왔다. 또한, 자사의 API를 통해 다른 기업의 솔루션 개발, 연구자들의 임상시험을 도왔다. 애플은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통해 ① 사용자 건강 데이터 저장·공유해 건강관리 지원 ② 애플 API로 타 기업도 솔루션 개발 ③ 애플워치·아이폰으로 대규모 임상연구 진행 수월 ④ 데이터 기반 의사-환자 관계 강화∙홈 케어 제공 ⑤ 다양한 2022.07.31
의료계가 상대할 거대 야당 대표 누구? 이재명∙박용진∙강훈식 3파전 '촉각'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전이 이재명∙박용진∙강훈식 의원의 3파전으로 좁혀지면서 의료계도 향후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권은 교체됐지만 국회 의석의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의 힘은 건재하기 때문이다. 의료계는 미우나 고우나 남은 21대 국회 임기 동안 의료 관련 법안을 추진하거나 저지하기 위해서 야당의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셈이다. 29일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국회에는 간호법, 의사면허취소법 등 휘발성 높은 법안들이 산적해 있다. 지난 2020년 의료계 총파업의 단초가 됐던 의대 신설 문제도 야당 의원 주최 국회 토론회가 열리는 등 재차 불이 지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야당인 민주당은 차기 지도부를 뽑기 위한 선거전에 돌입했다.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에 따라 의료 관련 법안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의료계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날 28일에 진행됐던 당 대표 예비경선에서는 기호 1번 박용진, 4번 이재명, 5번 2022.07.29
전공의 '주 100시간' 근무 가능? 전공의협의회장 선거서 의견 갈린 두 후보
제26기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선거 후보자 토론회 제26기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선거에 기호 1번 주예찬 후보(건양대병원 비뇨의학과 레지던트 3년차)와 기호 2번 강민구 후보(고려의대 예방의학과 2년차)가 맞붙었다. 주예찬 후보는 2020년 전공의 파업 당시 대전협 23기 신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로 깜짝 등장했고 25기 대전협 회장도 출마한 이력이 있다. 강민구 후보는 전공의 파업 당시 대전협 실무진으로 참여했고 25기 현 대전협 집행부에서 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7월 28일 오후 8시 30분 대전협 회장 후보자 토론회가 진행됐다. 투표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전체 대전협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개표와 당선인 공고는 8월 12일 오후 7시 이후다. ①전공의 '주 100시간' 근무 가능? 전공의협의회장 선거서 의견 갈린 두 후보 ②2년 전 파업 아쉬움...주예찬 "의료계 영향력 확대" vs 강민구 "전공의 회원 권익 집중"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28일 저녁 2022.07.29
복지부, 비대면 진료 부작용 칼 빼들었다...플랫폼 가이드라인 공개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보건복지부가 28일 ‘한시적 비대면 진료 중개 플랫폼 가이드라인(안)’을 공개했다(아래 원문). 최근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둘러싸고 이용자들의 의약품 오남용, 환자 선택권 제한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정부가 직접 나선 것이다. 복지부는 해당 가이드라인(안)을 통해 “플랫폼은 환자와 의료인, 약국 간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도 “국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의료법, 약사법 등 보건의료법령을 준수하고 보건의료시장 질서를 건전하게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사업을 영위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플랫폼의 지켜야 할 6개의 의무와, 6개의 세부 준수사항도 포함됐다. 다만, 복지부는 이번 가이드라인(안)은 공고 시 내용의 일부가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안)에 담긴 의무 사항은 ▲환자의 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오남용을 조장 금지 ▲의료기관 및 약국 선택권을 보장(중개업무∙호객 등을 통해 선택에 2022.07.28
"문재인 케어, 의료계에 과다 보상·부실 심사...뇌 MRI 1600억 급여기준 위반 의심"
[메디게이트뉴스 박민식 기자] 감사원이 보건복지부가 문재인 케어로 초음파∙MRI 등을 급여화한 이후 의료계에 과다한 손실보상을 했다고 지적했다. 급여화 항목에 대한 심평원의 부실 심사도 타깃이 됐다. 감사원은 건강보험 지불제도에 대해선 현행 행위별수가제가 아닌 묶음 방식 지불제도의 확대를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감사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재정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감사원은 고령화와 급여항목 확대 등으로 건보 재정의 건정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건보 재정의 지속가능한 운용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감사를 실시했다. 뇌 MRI 진료수익 되레 늘었는데도 손실보상 그대로 감사 결과, 급여적용 확대에 따른 의료계 손실보상이 과다하게 이뤄져 보상 규모를 조정하거나 급여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복지부는 지난 2018년부터 8개 초음파, 3개 MRI 등 11개 항목을 급여화 하는 과정에서 의료계 손실규모를 추정한 후 저수가 항목의 수가를 인상 2022.07.28
순천향대천안병원, 신개념 '이동형 음압기' 개발 착수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28일 침방울 전파 위험이 큰 호흡기 감염병 환자의 진료 및 치료에 최적화된 ‘가변형 메디컬 음압챔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최성준 교수(이비인후과)와 박정완 교수(감염내과)를 중심으로 정동길 교수(응급의학과)와 순천향대 한수하 교수(간호학과), 카이스트 김형수 배충식 교수 등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 감염병 의료 안전강화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2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3년간 진행된다. ‘가변형 메디컬 음압챔버’는 코로나19바이러스 등 고위험 호흡기 감염병 환자들의 이동에 사용되던 음압기를 크게 개선한 신개념 이동형 음압기를 말한다. 연구책임자인 최성준 교수에 따르면 개발할 음압기는 이송뿐만 아니라 음압병실에서나 가능했던 진료·처치·시술이 모두 가능한 기능을 갖추게 된다는 설명이다. 최 교수는 “개발할 음압기는 완벽한 비말의 물리적 차단과 가변형이라서 챔버 내 환자를 대상으로 CT, MRI 등 영상검사를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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