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태프,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MOU 체결
'메디스태프'가 결혼정보회사 '가연'과 지난 6일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스태프에 가입된 의사 회원들은 가연의 성혼컨설팅 서비스와 모바일 결혼 정보 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게 됐다. 메디스태프 회원 한 명당, 커플과 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여 2대 1 밀착 관리와 상대방을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신원인증 서비스,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신경 쓰는 올스텝 케어까지 가연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메디스태프는 젊은 의사들을 위한 보안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젊은 의사들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와 보안 메신저를 결합하여 서로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한전공의협의회와의 MOU로 전국 병원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들의 병원 근무환경과 안전 등을 평가한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를 단독으로 제공해 의사의 합리적인 수련환경과 안전한 진료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메디스태프 기동훈 대표는 2019.11.12
지멘스 헬시니어스, 美 로봇공학 선두업체 코린더스 인수 완료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지난달 29일 코린더스 바스큘러 로보틱스(Corindus Vascular Robotics) 지분을 100% 인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멘스는 이번 인수 완료를 통해 정밀 혈관 로봇공학 분야 선두업체 코린더스를 첨단 치료 사업 부문으로 편입시키며 해당 사업 분야를 본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코린더스의 주주 총회에서는 이번 인수 건에 대해 전체 주주 87.5%의 동의를 얻었으며 인수에 필요한 관련 기관들의 절차도 모두 승인을 받은 상태다. 매사추세츠 월섬에 본사를 둔 코린더스는 주요 혈관 치료 시장 내 로봇 치료 플랫폼 부문의 선두기업으로써 관련 제품의 개발, 생산, 판매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코린더스의 혈관 내 관상동맥 및 말초혈관 중재 시술용 로봇 시스템은 관련 분야에서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승인과 CE 마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의료진들은 코린더스의 로봇 지원 플랫폼을 통해 유도 카테터, 유도 철선, 풍 2019.11.12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 강화 및 공공의과대학 설립 촉구 기자회견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13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공공의료 강화 및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과대학) 설립 촉구와 불법의료 근절 및 의사인력 확대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과대학 설립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로 여당과 정부가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공공의과대학) 설립에 대해 정부-여당이 합의한 지 1년 8개월이 지났다. 지난해 말 설계비 예산 3억을 확보했지만 공공의과대학 설치 근거법인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에 관한 법'은 1년 넘게 국회에 계류돼 제정되지 않고 있다. 공공의과대학 설립은 단순히 서남의대 폐교에 따른 의사정원 확보 문제를 넘어선다.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통해 공공의료기관 의사 인력을 확보하고 공공의료를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턱없이 부족한 의사인력으로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의 1000명 당 활동 의사(한의사 포함)은 2.3명으로 OECD 회원국(평균 3.4명) 중 가장 적다. 의사 2019.11.12
무상의료운동본부 "20대 국회 막바지 의료민영화 법안 대거 통과 시도 중단해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12일 오전 11시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박근혜의 의료 민영화 계승을 중단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 후반기 '의료 민영화 종합선물세트'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국민들이 오랫동안 반대해왔던 의료민영화 정책들이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개인의 건강·의료정보를 기업에 넘기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악안은 불과 이틀 후인 14일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 통과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진다. 환자 의료정보를 민간보험회사에 손쉽게 넘기는 보험업법 개악안도 19일 정무위원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전국의 병원을 영리병원으로 만드는 보건의료기술진흥법 개악안도 이 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다시 추진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 밝혔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환자 개인건강정보를 보험사 등 민간기업 돈벌이를 위해 팔아넘기고 병원을 영리병원으로 만드는 데에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이 이견이 없다는 게 문제다. 이 중 가장 적극적인 것은 정부다. 2019.11.12
의협, 공중보건의 군사훈련기간 복무산입 병역법 개정 촉구
대한의사협회는 11일 "공중보건의사 군사훈련기간 복무기간 미산입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것은 국가의 직무유기"라며 공중보건의사 군사훈련기간 복무산입을 위한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적극 지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의협은 "2018년 7월 '현역병 등의 복무 기간 단축안'이 통과돼 군 복무기간 단축이 확정됨에 따라 같은 해 10월 육군·해병대병·의무경찰·상근예비역·해군병·의무해양경찰·의무소방원의 경우 각각 3개월의 복무기간이 단축된 바 있다. 공군 역시 24개월에서 22개월로 2개월 단축됐으며 사회복무요원과 보충역에서 편입한 산업기능요원까지 복무기간 단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의협은 "하지만 대대적인 군복무 단축 시행에서도 오직 공중보건의사만은 제외됐다. 심지어 공중보건의사는 다른 보충역들과 동일한 훈련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군사훈련기간을 복무기간으로 인정받지 못해 3년 1개월의 의무복무를 하고 있다. 법적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기간이 복무기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은 헌법을 넘어선 권력의 2019.11.12
의협,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제정 위한 토론회' 개최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의협 용산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셜미디어는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등 사용자가 전자정보의 형태로 정보를 생성,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 기반의 플랫폼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총칭한다. 현대 사회에서 소셜미디어는 가장 강력하고 중요한 의사 표현과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는 의료계에서도 마찬가지며 의사들에게도 소셜미디어는 개인적인 친교 목적의 소통뿐만 아니라 환자와 대중에게 올바른 의료정보를 알리고 치료에 도움을 주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일부 의사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환자의 개인정보를 누설하거나 부적절한 소셜미디어 사용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는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의협은 지난해 말 '의사 소셜미디어 사용 가이드라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의사회원이 올바른 소셜미디어 사용을 위해 참고할 수 있는 지침의 마련에 나섰다. 특별위원 2019.11.12
개정된 심평원 진료비 심사 표준서식 확인해보니…외래초진 기록지 3페이지, 입원초진 기록지 6페이지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 진료비 지급 심사를 위해 심사자료 제출 전용 시스템에 표준서식으로 자료 제출을 하도록 개정했다. 하지만 외래초진기록지만 봐도 3페이지, 입원초진기록지는 6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심평원 심사자료 제출 전용 시스템에 표준서식 제출 고시 개정 12일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복지부 고시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심사 관련 자료 제출에 대한 세부사항 제정 공고(안)’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등에 의견 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심평원은 요양급여비용 심사 지급 업무 처리 기준에 따라 요양기관이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심사자료를 제출하고자 하는 경우 심사자료 제출 전용 시스템을 통해 제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제출 과정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그 이용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요양기관의 자료제출을 지원하기 위해 심평원장이 정해 공고하는 바 2019.11.12
무상의료운동본부 "문재인 정부, 박근혜 정부의 의료 민영화 계승 중단하라"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국회정문앞에서 의료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문재인 정부가 공약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가 노동 개악과 의료 민영화일 것이다. 후보 시절에는 의료 민영화에 반대한다고 해놓고 신성장동력(기업주들의 이윤) 운운하면서 의료 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것도 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의료 민영화 정책들을 이어받아 한층 더 개악하는 형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이러한 의료 민영화 정책들은 '혁신', '신성장 동력'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내세워 병원, 민간보험사, 의료기기 업체, 제약사 들에게는 한 다발 이윤 꾸러미를 선사하는 것이다. 반면 환자와 국민들의 생명, 안전, 내밀한 질병정보 등은 모두 시장에 풀어 놓는다"고 지적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시장은 이윤, 돈벌이를 그 어떤 가치보다 우선시 한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가 이명박근혜를 계승해 추진하는 의료 2019.11.11
6460원 단순 착오청구에 업무정지 3개월 '갑질' 보건소장 검찰 고발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11일 6460원 검진비 1건을 단순 착오청구한 동네의원 건강검진센터에 업무정지 90일을 예고한 춘천시 함수근 보건소장과 직원에 대해 직권남용 및 업무방해 혐의로 춘천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고발의 배경이 된 사건은 강원 지역의 A의원이 2018년 건강검진 실시 후 중성지방이 400 mg/dL이면 LDL 콜레스테롤 검사를 추가로 해야 하는데 이를 실제로 하지 않고 계산 값만 넣어 6460원을 부당청구했다는 데 있다. 이를 이유로 지난 5월 춘천시 보건소로부터 업무정지 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A의원이 지난 12년간 매년 2000건 이상의 일반 검진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착오 청구나 그 밖의 위법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는 모범 검진기관인데다, 이번 위반의 정도가 극도로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정지 3개월이라는 지나치게 가혹한 처분이 내려져 보건소의 갑질행정에 대한 의료계의 공분을 샀다. 소청과의사회에 따르면, A의원의 이의제기로 당초 처 2019.11.11
바른의료연구소 "분석심사 폐기하고 의료기관에 과도한 행정부담 안기지 말아야"
바른의료연구소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심사의 편의와 분석심사의 완성을 위해 의료기관들에 과도한 행정 부담을 안겨서는 안 된다. 무리하고 강압적인 의료정책 추진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연구소는 “정부는 의료를 포퓰리즘의 도구로 악용하지 말고, 전문가들의 전문성이 최대한 자유롭게 행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 노력의 첫 번째 단계는 분석심사를 폐기해야 한다. 분석심사의 폐기를 시작으로 문케어를 비롯한 포퓰리즘 정책들의 폐기도 이뤄져야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붕괴되지 않고 버틸 수 있다”고 했다. 분석심사 선도사업 의협 없이도 강행 추진 정부는 현재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분석심사를 정착시키기 위한 선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연구소는 “분석심사는 의료비 통제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의료의 획일화와 질 저하를 불러올 것이며, 결국에는 지불제도 전환으로 이행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증거들에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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