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북한 김정은 위원장 수술 후 중태"
미국 CNN방송이 21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grave danger)에 빠졌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관리를 인용한 CNN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4 월11일 북한 국영 미디어에 마지막으로 출연한 다음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CNN은 "그는 흡연과 심장, 뇌 등 건강에 관한 소문이 여러 차례 불거졌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2014년에도 한 달이 넘게 외부 행사 자리에 나타나지 않아 ‘건강 이상설’이 돌았다. 당시 한국 정보당국은 "김 위원장이 발목에서 낭종을 떼어내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의 아버지 김정일 역시 2008년 북한 건국 6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대외적으로 건강이상설이 크게 불거졌다. 결국 이 시점에 뇌졸중 증세를 일으킨 것으로 밝혀졌고, 2011년 사망할 때까지 건강이 계속해서 좋지 않은 상태였다. 미국 정보 당국은 현재 이와 관 2020.04.21
전화 처방 48일동안 3000여개 의료기관에서 10만여건 이뤄져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국내 의료기관의 전화 처방이 2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48일동안 3000여개 의료기관에서 10만여건이 넘게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19일 공개한 종별 전화상담·처방 진찰료 청구현황에 따르면 전화 처방이 허용된 2월 24일부터 48일간 3072개 기관에서 10만3998건의 전화 처방이 이뤄졌다. 전화 처방 수가는 진찰료의 100%를 산정하며, 전체 건강보험 청구 금액은 12억 8812만 7000원이었다. 종별로는 의원이 2231개 기관에서 5만9944건을 청구해 청구액 7억3679만2000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종합병원 109개 기관·2만522건, 병원 275개 기관·1만4093건, 요양병원 73개 기관·3753건, 상급종합병원 14개 기관·2858건 등이었다. 한의원도 347개 기관에서 2778건이나 시행됐다. 복지부는 전화 처방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산 방안을 내놨으며, 아직 종료계획은 없다고 밝 2020.04.21
일본 감염증학회, '아비간' 코로나19 치료 효과 발표...경증 90%, 중증 61% 증상 개선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일본 감염증학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치료에 ‘아비간(성분명 파비피라비르)’의 효과가 입증됐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경증과 중등도의 환자의 90%가 증상이 개선됐고 중증 환자의 61%가 증상 개선 효과가 있었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홀딩스의 자회사 후지필름도야마화학이 개발한 신종플루 치료제다. 바이러스의 RNA중합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바이러스의 증식을 방지하는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19일 일본 NHK, 온라인믹스 등에 따르면 일본 감염증학회는 18일 온라인 특별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아비간의 임상 효과를 발표했다. 일본은 코로나19에 여러 질병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하고 있으며 아비간은 6월까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경증과 중등도 환자는 90%, 중증 환자는 61% 증상 개선 이날 후지타의대 도이 요헤이 교수는 아비간을 2주간 투여한 환자들을 상대로 2주간 관찰한 결과 경증과 중등도 환자에서 약 90% 2020.04.21
"의료취약지 원거리 혈액투석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혈액투석을 위한 인공신장실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선정해 지원하기로 하고 20일~29일 대상 지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혈액투석 환자는 지속적인 인공신장실 이용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인공신장실이 없어 원거리 혈액 투석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추가로 겪고 있다. 또한 인공신장실이 있어도 환자 수 부족, 의료 인력 부족 등 운영 여건이 열악하여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인공신장실이 없거나,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의료취약지 3곳을 선정해 인공신장실 운영 비용을 지원한다. 적합한 시설·장비와 인력을 갖추고 인공신장실을 운영 중이거나 운영을 준비 중인 의료기관이 대상이며 의료인력 인건비로 연간 2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원대상 선정 시 사업계획의 타당성, 안전한 진료 환경 구축 여부,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해 검토해 양질의 혈액투석 서 2020.04.21
이지스 헬스케어, 유튜브 채널 '메디튜브' 눈길
이지스 헬스케어는 이지스 차트 솔루션 내 여러 기능에 대한 설명과 사용법, 개원의들을 위한 다양한 보험&심사 관련 정보들을 동영상 강의형태로 유튜브 채널인 '메디튜브'를 통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메디튜브'는 단순 서비스 홍보 목적이 아닌 ▲건강검진 주요변경사항 ▲SIS 결과 입력 ▲국가예방접종 처방 및 등록 ▲환자 접수 및 조회 ▲보험 심사 청구 방법 ▲급여 및 비급여 기초코드 만드는 법 ▲사용약제 등록하기 ▲사전심사기능 활용하기 ▲질병관리본부와의 연동 ▲진료노트의 활용 ▲메신저 활용법 등 실제 서비스 이용자들 위한 솔루션 가이드 뿐만 아니라 솔루션 이외 개원의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보험정책과 청구관련한 궁금증 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지스 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수의 의료 관련 전시회 및 학회가 잇따르게 연기 혹은 취소가 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차원의 사회적 거리두기 2020.04.20
모우다, 전국 병의원 대상 희망 코로나19 대출 선봬
메디컬 전문 P2P금융플랫폼 모우다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희망 코로나19 긴급운영자금' 대출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대한도는 5000만원이며 연 8~11%의 중금리 대출이다.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간소화하고 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서류 제출이 완료되면 최대 1영업일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다. 의료기관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희망 코로나19' 상품은 병의원의 신용카드매출을 기반으로 상환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기존 메디칼론의 이용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다. 앞서 정부는 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를 선지급하기로 했으나 진료비를 담보로 금융기관의 메디칼론을 이용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모우다 전지선 대표는 "정부의 금융지원책이 점진적으로 개원가에 유동성을 공급하겠지만 정책자금 신청이 몰리는 병목현상으로 인한 경영난이 문제"라며 "코로나19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뿐 아니라 이후의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서라도 기존에 건전하 2020.04.20
유비케어, 병의원 키오스크 기능 강화…제증명 발급 서비스 출시
유비케어가 자사의 병의원용 무인 키오스크 제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출시하고 수납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비케어는 비브로스와의 합작으로 지난해 3월 병의원 내에서 무인으로 환자들이 직접 접수와 수납, 처방전 발급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을 출시하고 병의원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회사는 최근 이 제품에 실손보험 청구 시 활용할 수 있는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신규 탑재했다. 환자는 이를 이용해 당일 진료 후 수납 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환자보관용 처방전 등의 증명서를 직접 선택 출력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 환자를 위한 '가족 수납 기능'과 '주사, 물리치료 등 추가 처치에 대한 안내 메시지 기능' 등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회사는 기존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도 해당 기능 및 서비스에 대해 무상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비케어 이상경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04.20
일본 의료수가 2배 인상 왜 나왔나...코로나19 의심환자 기피, 구급차가 80개 병원 전전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확진환자 급증으로 의료시스템 붕괴 직전에 놓이자, 건강보험 체계의 의료수가(診療報酬)를 2배로 올리고 의사와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관련기사=아베 총리,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특단의 대책..."의료수가 2배 인상해 의사·간호사 처우 개선하겠다"] 일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병상수 규모가 1위이고 의료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으로 알려져있다. 일본이 이렇게까지 의료시스템이 붕괴 직전에 놓인 이유는 무엇일까. 19일 NHK, 니케이 등 일본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일본은 병원 의료진과 장비 부족으로 코로나19 의심환자를 기피하고,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받는 병원들은 환자 급증에 따른 과부하로 다른 응급 질환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가 크다. 일본은 이날 하루 374명의 감염이 확인돼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1만1506명으로 늘어났다 2020.04.20
뉴저지, 美50개주 첫 외국 의사면허 인정...8만명 코로나19 대응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미국 50개 주 중에서 처음으로 뉴저지(New Jersey)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대응을 위해 외국 의사 면허를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에 거주하고 취업 제한이 없는 외국 의사면허 소지자라면 뉴저지주 응급의료면허 신청이 가능하다. 뉴저지주는 1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급증하는 코로나19 환자를 위해 외국에서 면허를 취득한 의사들에게 임시 응급의료면허(temporary emergency license)를 발급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구 900만명의 뉴저지주는 뉴욕주와 함께 코로나19에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곳이다. 뉴저지주는 18일 기준 7만84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와 384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현재 8000여명이 입원했고 이 중 900여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병실과 의료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태다. 뉴저지주는 현재 병원 입원병상 확보와 야전 병원 설치 등에 나서고 있다. 필 머피(Phill Mu 2020.04.19
질본 "렘데시비르 뛰어난 연구결과? 아직 판단 이르다...임상시험으로 안전성, 연구윤리 등 검토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방역당국이 에볼라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치료제는 임상시험을 거쳐 안전성 등을 분명히 입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범정부 실무추진단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친 다음에 국내 공식 치료법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부본부장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렘데시비르와 관련한 연구가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다"라며 "렘데시비르 등의 임상시험은 전문가들의 영역이다. 임상시험의 종류에 따라 무작위 대조시험(RCT)인지 아닌지 여러 가지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감염된 원숭이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를 조기에 투여한 결과, 폐 손상과 질환이 현저히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대가 코로나19 환자 125명에게 렘데시비르를 매일 투여한 결과, 열과 호흡기 증상이 완화되고 중증 환자도 대 2020.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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