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82명 확진, 흡연실·식당에서 마스크 미착용으로 확산 추정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정례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79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 1344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의 조건인 일평균 환자수 50명을 넘어서게 됐다. 특히 서울 826명, 경기 795명, 인천 180명을 합쳐 수도권에서 1801명(전체의 16.8%)이 됐다. 신규 확진자 79명 중에서 해외유입은 11명으로 미주가 3명, 방글라데시가 7명, 쿠웨이트가 1명이다. 지역사회 발생은 무려 68명이다. 우선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전날과 대비해 46명이 추가 확진됐고 이날 11시 기준으로 총 82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물류센터 직원 63명, 접촉자 19명이다. 해당 물류센터에서는 지난 5월 12일부터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수 자가격리조치를 하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는 이들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다. 쿠팡 물류센터 전체 근무자는 415 2020.05.28
"도시바 인수했던 캐논메디칼, 그룹 전체 비중 12%→주력 사업으로 도약"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캐논메디칼은 우수한 기술력의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도 마케팅 측면에서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016년 캐논이 도시바를 인수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고객들은 캐논 장비를 도시바 장비로 인식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고객 최우선(Customer First) 마인드를 통해 고객들에게 캐논의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캐논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 김영준 대표는 올해 1월 1일 취임해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는 엔지니어 출신으로 35년간 필립스에 몸 담으면서 서비스, 마케팅, 개발, 영업 등의 총괄을 두루 거치고 부사장을 역임했다. 카메라와 반도체로 잘 알려진 캐논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메디칼 사업부의 비중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준 대표는 27일 의료기기산업 전문기자단과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GPS'(GE헬스케어, 필립스, 지멘스)에 못지 않은 캐논메디칼 고유의 기술력과 마케팅을 펼쳐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매출 2020.05.28
혁신형 의료기기기업,첨단기술군 의료혁신군 기술혁신군 공익의료군 등 4가지로 분류
보건복지부는 지난 26일 '제1차 의료기기산업육성·지원위원회'를 개최해 혁신의료기기군 지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시행(지난해 4월 제정)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료기기산업법)'은 의료기기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국민에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적기에 제공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혁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여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됐다. '의료기기산업육성·지원위원회(위원회)'는 '의료기기산업법'에 근거해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주요 내용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되며 중앙행정기관의 차관급 공무원인 당연직 위원(4명)과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산·학·연·병 전문가인 위촉직 위원(10명)이 참석한다. 법 시행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계획 등을 보고하고 혁신의료기기군 지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했다.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제도'는 의 2020.05.28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중간점검
경상북도의사회는 지난 23일 의사회관 3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발생부터 현재까지의 발생 현황 및 대응 양식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내에서 코로나-19 퇴치에 활발히 활동한 회원들을 초청해 제언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와 COVID-19' 초청 토론회는 코로나19의 발생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진행 상황 및 대응 양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대응 방식의 적절성, 효율성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 향후 유사한 상황 재발 시 보다 나은 대응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본회 장유석 회장,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 대구경북여자의사회 정명희 회장과 외부 패널인 경상북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대응을 담당했던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이관 단장, 포항시 감염병대응본부 강재명 본부장, 경상북도안동의료원 이윤식 의료원장, 경산시보건소 안경숙 보건소장, 안동시의사회 최영환 회장, 경산시의사회 박종완 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토론회가 개최됐다. 2020.05.28
쿠팡 물류센터 직원, 아파도 쉬지 못했다...첫 환자 13일 발병 23일 확진, 4000명 근무자 확산 우려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전날 대비 27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추가로 확진돼 27일 현재까지 총 3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체 종사자가 4000명이고 무증상 확진자도 20%가까이 나오면서 방역당국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쿠팡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정규직 또는 기타 종사자들을 포함해서는 4000여 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다. 어제부터 계속 지속적인 선별검사소에서 검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1900여 명 정도의 검사가 진행된 상태”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 “확진자 36명의 내용은 물류센터 직원 32명, 접촉자는 동거가족 4명이 확인됐다. 시도로는 인천이 22명, 경기도가 10명, 서울 지역이 4명”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5월 12일부터 경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근로자는 진단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가족 중 2020.05.27
국내 의료진, '닥터앤서'로 소아희귀질환 진단 성공
소아희귀질환 분야 '닥터앤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대 구로병원 은백린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이범희 교수가 평균 5년이 소요되던 희귀질환을 단기간 내에 진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를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구팀은 출생 후 발달지연으로 3세가 되기까지 고개를 들거나 기어다니지도 못했던 남아에게 '닥터앤서'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한 결과 선천성 근무력증 진단이 가능했다. 진단 후 환자에게 신경 전달 물질 투여했고 해당 환자는 1개월 만에 고개를 들고 네발기기를 시작할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또한 발달지연이 심해 고개도 들지 못하고 힘이 쳐졌던 1세 여아는 '닥터앤서'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드문 형태의 열성 유전형 세가와병을 진단할 수 있었다. 진단 후 도파민 투약 1개월 만에 이 환자는 고개를 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기 시작했다. 이 같은 소아희귀질환의 경우 약 1800여종의 유전자가 발달장애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검사방법으로는 수천종 2020.05.27
고2 중3 초1~2 유치원 등교 개학 시작...중요하게 지켜야할 수칙은
고2, 중3, 초1~2,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한 등교 개학이 시작됐다. 학생 스스로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철저한 개인위생, 생활 속 거리두기,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교육부와 교육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등교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궁금할만한 내용을 모아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와 Q&A로 풀어봤다. Q1. 학교 내에서 가장 중요하게 지켜야 할 수칙은? "학생 스스로를 보호하고 코로나19 유행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철저한 개인위생, 생활 속 거리두기, 규칙적인 생활습관 등으로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학교는 체열 재기, 아침 조회 시 증상 알아보기 등 기본적인 항목 이외에 문제가 생길 때를 대비해 매뉴얼(비상 연락망, 학생 검사 등 연계, 자가 격리 범위 등)에 대해 매일 숙지하고 미리 훈련을 규칙적으로 시행한다. 학생은 우선 마스크를 쓰는 것 이외에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일정 2020.05.27
혈관생물학 국제학술대회, 오는 9월 한국서 열린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와 한국혈관학회가 주최하고 2020 국제 혈관생물학 총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 21차 혈관생물학 국제대회인 IVBM 2020(International Vascular Biology Meeting,2020)'이 오는 9월9일~1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혈관생물학 국제학술대회(IVBM)는 2년마다 전 세계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써 매 대회마다 40여 개국, 2000여명의 의사, 교수, 기초의학 연구자들이 참가하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갖춘 대규모 국제 학술대회다. 이번 총회에서 다뤄질 주제는 혈관형태 생성기전, 동맥경화증의 발생기전, 악성종양의 혈관생성기전, 심혈관-줄기세포, 혈관기능, 혈관질환, 혈관의 대사측면 등이다. 기초실험으로부터 동물, 인간실험 결과를 아우르면서 혈관생물학 분야의 다양한 최신 지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학술대회다. 이번 국제대회의 조직위원장은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와 KAIST·IBS의 고규영 교수가 공동위 2020.05.27
日코로나19 중증 환자 의료수가 3배 인상, 중환자실 하루 입원료 최대 480만원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치료를 위해 중환자실 의료수가(診療報酬)를 평상시의 3배로 인상하기로 했다. 지난 4월 의료수가 2배 인상에 이은 추가적인 조치다. 24일 아사히신문, NHK 등에 따르면 후생노동성은 26일부터 코로나19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를 담당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중환자실(ICU) 의료수가를 평소의 3배 인상하는 방안으로 조정에 들어갔다. 중환자실 의료수가 3배가 인상되면 하루 24만~42만엔(약241만원~480만원)으로 조정된다. 여기에는 예비비로 200억엔(약2200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4월 18일 중환자실을 중심으로 2배로 올리고 의사, 간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겠다는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 수가를 추가하는 방향으로 감염병에 대응해온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한 병원의 추가 인력 투입으로 병원 경영이 급격히 나빠져 지원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2020.05.26
코로나19 로 4월 처방건수 소아청소년과 -76% 이비인후과 -63% '직격탄'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 소아청소년과 처방조제액이 전년대비 52% 줄고 처방건수는 7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비인후과는 4월 처방조제액이 전년대비 52%가 줄고 처방건수는 63%가 줄었다. 유비케어는 원외처방통계 데이터 분석 솔루션 'UBIST'(유비스트)를 통해 도출된 국내 코로나19 관련 데이터의 분석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회사측은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2~4월 3개월 간의 데이터를 집중 분석해 내원 환자 및 연령대, 진료과목 처방조제액 및 처방 건수 등 국내 의료시장 전반의 변동 사항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지난 2월 31번 확진자 발생 후 정부는 폭발적으로 치솟은 코로나 19 감염 환자수를 억제하고자 3월22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이 영향으로 2월과 3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상승하던 처방조제액이 4월 들어 9% 감소하고, 특히 소아청소년과와 이비인후과에서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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