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심전도 인공지능 개발과 연구 주제로 웨비나 개최
GE헬스케어코리아는 심전도 의료데이터 구축 솔루션인 뮤즈(MUSE)를 활용한 심전도 인공지능(AI) 개발과 연구를 주제로 지난 8월18일과 27일 웨비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7일 세번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18일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뷰노(VUNO) 생체그룹 의학총괄책임자인 장민옥 이사가 '인알못을 위한 심전도 인공지능 소개'를 주제로 국내 정형화된 심전도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GE의 뮤즈(MUSE)시스템을 이용한 심전도 인공지능(AI) 개발의 기초와 연구개발(R&D)을 소개해 임상의들이 실무에 직접 적용가능한 AI 개발과 제품화 실현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윤덕용 교수가 '심전도 분석연구를 위한 뮤즈 데이터 활용법'을 주제로 실제로 활용해 실제 개발한 인공지능(AI) 연구를 소개했다. 오는 7일에는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범 교수가 '심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부정맥 진단과 연구'를 주제 2021.09.06
응급구조사협회도 의협과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규칙 개정안 반대 1인 시위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국응급구조(학)과 교수협의회, 한국응급구조학회 및 전국 4만여 명의 응급구조사는 이번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함께 유감을 표명하고 강력한 반대 및 입법 철회를 요구한다.” 대한응급구조사협회는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이달 1일부터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릴레이 피켓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응급구조사협회는 “‘전문간호사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은 타 보건의료 직군의 업무영역을 침범하며 생존 및 존립 자체를 위협하고 있고, 타 보건의료 직종의 사회적 필요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는 독단적인 법률이다. 이로 인해 보건의료 생태계의 심각한 교란을 야기한다”고 밝혔다. 응급구조사협회는 “특히 보건복지부는 2021년 5월 간호정책과 신설 이후 타 보건의료 직군의 다양성, 전문성 및 협업성을 무시한 채 간호사 위주의 정책만을 펼치고 있다 2021.09.06
"투쟁 없이 대화도 없다…의협은 'CCTV 강제화 비대위' 구성해 끝까지 투쟁하라"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CCTV 법안을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메시지가 나오지 않으면서 회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투쟁을 포기하고는 대화도 없다. 대한의사협회가 'CCTV 강제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요구한다.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 전문과 의사회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법의 폐기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저항할 것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대개협) 김동석 회장은 4일 오후 2시 용산 의협회관에서 '수술실 CCTV 설치 강제화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법안의 유예기간이 2년이지만 준비하는데 시간을 걸린다. 복지부가 시행령을 내놓은 다음이 아니라 의협이 개원의단체, 학회 등과 함께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라며 "나아가 면허강탈법, 간호사법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투쟁체를 발족해 투쟁이 필요할 경우의 대응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김 회장은 “투쟁을 포기하고 대화를 할 수는 없다. 대화를 하려면 2021.09.04
바이오넷, 모바일 초음파 '소노미' 출시
의료기기 기업 바이오넷은 최근 무선 모바일 초음파 소노미(SonoMe)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8월 소노미 모델 총 8종 중 5종에 대한 식약처 제조 인증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Wi-Fi로 스마트 기기에 무선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유선 초음파의 경우 복잡하고 긴박한 병원 환경에서는 사용이 불편하고 불필요한 오염을 일으킬 수 있으나, 무선 초음파 사용으로 환경적 제약 없이 쉽고 편안하게 초음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 예정인 3종을 포함해 전체 8종의 모델을 구비해 다양한 임상적 요구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기존 장비 대비 구매가격의 효율화를 실현해 보다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초음파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다수의 병원 사용자들도 사용 편의성 및 성능을 높이 2021.09.03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4주 연장...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일 김부겸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및 추석 특별방역대책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현재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크고 감소세 없이 지속 유지되는 상황에서 9월 말까지 전면적인 방역 완화는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정부는 전 국민 70% 1차 예방접종 목표달성에 근접하고 있고,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큰 피로감과 사회적 수용성 저하를 고려한 제한적 방역 완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현재 적용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비수도권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오는 6일 0시부터 10월3일 24시까지 4주간 연장한다. 추석 이동 증가로 인한 유행 급증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해 추석 연휴(9월19~9월22일) 이후 1주까지 포함하여 관찰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아울 2021.09.03
2021 K-HOSPITAL FAIR,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서 개막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가 오는 30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막한다. 주제는 '스마트의료, 디지털 뉴딜을 선도하다'로 10월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80개 업체 450여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대한병원정보협회, 병원건축학회 병원간호사회 등 25개 기관이 90여개의 학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에 맞추어 대한병원협회 상임고문, 상임이사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국내 병원의료산업계의 명실상부한 전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으나 병원협회는 완벽한 방역준비로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의료관련 기업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영업마케팅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박람회 개최에 대한 기대를 저버릴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예정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 협회측의 생각이다. 병협은 이번 박람회를 가장 안전한 전시회로 치르기 위해 2021.09.03
숫자로 보는 메디게이트…의사회원수 11만3000명, 하루 평균 접속 의사 1만 3000명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올해 6월 말 기준 메디게이트에 가입한 의사회원수는 11만3294명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등록 의사 약14만명 2021.09.03
의사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직하나…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의사들은 이직을 할 때 주로 메디게이트 등의 초빙공고를 통해 직접 지원하며, 지인 또는 헤드헌팅서비스도 이용하는 것 2021.09.03
비대면 학술 활동·마케팅 영향…의사들 '의사 포털·학회사이트' 이용 늘었다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의사들이 의료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할 때 각종 포털사이트를 많이 활용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술 활동과 2021.09.03
의사들이 꼽은 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MSD…국내는 한미·대웅
메디게이트 데이터 펼쳐보기 대한민국 No.1 의사포털 메디게이트를 운영하는 메디씨앤씨가 올해 9월 4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메디게이트의 현황과 의사회원들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메디게이트는 올해 6월 기준 의사 회원 11만3000여명을 넘어섰고 대표적인 서비스인 의사 커뮤니티와 초빙정보 외에도 의학정보, 임대분양, 웹 심포지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밖에 처방정보·개원입지·연봉정보를 모은 닥터게이트, 개원 정보 플랫폼 개원올인원, 헤드헌팅 서비스 H-link, 의료 전문매체 메디게이트뉴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①의사회원수 11만 3000명, 일평균 방문 의사회원 1만 3000명 ②비대면 학술·마케팅 활동으로 의사포털·학회 사이트 이용 늘어 ③디지털 마케팅 잘하는 외국계 제약회사 화이자·GSK…국내는 한미·대웅 ④의사들의 이직 방법은 초빙공고·지인·헤드헌팅 순 [메디게이트뉴스 임솔 기자] 제약회사들이 직접 개설하거나 연관이 있는 의료전문 사이트의 인지율 강자는 지난해에 이어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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