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자임헬스, '건강친화기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엔자임헬스 25일 보코서울강남호텔에서 열린 '2025년도 건강친화기업 인증식'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엔자임헬스는 올해 신규 인증 건강친화기업 21곳 중 광고PR업계에서는 유일하며, 인증 기업 중에서도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헬스케어 관련 기업으로서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조직문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2에 근거해 직장 내 건강친화적 환경 조성을 모범적으로 추진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엔자임헬스는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안식월 휴가(3년 재직 시 1개월 휴가), 연말 클로징 휴가 등 풍부한 휴가 제도, 만 36세 이상 정밀 건강 검진 혜택, 탄력 근무제와 출산·육아기 직원 지원 등 유연한 조직 운영, 건강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직원의 복지와 건강을 전담해서 관리하는 부서인 '피플팀(People Team)'을 2026.02.26
노벨티노빌리티, 신임 CMO 및 CFO 영입…"임상개발 및 재무 역량 강화"
노벨티노빌리티가 임상개발 및 재무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임 최고의학책임자(CMO)에 백승재 전무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강윤구 상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2018년부터 최고재무사업책임자(CFBO)를 맡았던 조성진 부사장은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역할을 바꿔 향후 글로벌 사업개발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벨티노빌리티는 지난 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면역/염증질환 분야에 집중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분야 전문성을 보강하는 동시에 중장기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한다. 백 신임 CMO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현재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의과학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서 블록버스터 알러지 치료제인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의 건강보험 급여화 추진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로 적응증 확대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한미약품에서 최고의학책임자 2026.02.25
주한덴마크대사관, 레오파마 글로벌 부회장 방한 계기 오찬 간담회 개최
주한덴마크대사관이 최근 서울 주한덴마크대사관저에서 덴마크 글로벌 제약사 레오파마(LEO Pharma)의 프레데릭 키어(Frederik Kier) 국제사업 총괄 부회장과 신정범 레오파마 코리아 대표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키어 부회장이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자리로, 레오파마의 글로벌 전략과 한국 시장에서의 역할을 공유하고 한국-덴마크 양국 간 제약·바이오 협력의 방향과 미래 헬스케어 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개회사를 통해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덴마크대사는 “덴마크 대사관은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높은 가치와 신뢰를 창출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오늘날 기업과의 협력은 단순한 경제 협력을 넘어 글로벌 보건과 혁신을 연결하는 지정학적 외교(geopolitical diplomacy)의 중요한 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스 프리보르(Mads Friborg 2026.02.25
MSD,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폐동맥고혈압 행동 선언문 발표
MSD가 25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자단체, 의료진, 비정부기구와 함께한 ‘폐동맥고혈압 행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폐동맥고혈압 환자를 위한 공동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MSD의 주도로 공동 발표한 ‘폐동맥고혈압 행동 선언문: 조기 진단 촉진, 공평한 치료 접근성 확보, 사회적 공감대 강화’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반에서 폐동맥고혈압의 인식, 진단, 치료 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전 세계 폐동맥고혈압 관련 사망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환자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폐동맥고혈압은 폐로 혈액을 보내는 폐동맥의 압력이 상승하여 발생하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중증질환이자 진행성 질환이다. 질환의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오진을 겪거나 적절한 치료를 받기까지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 옵션은 존재하지만, 해당 치료에 대한 접근성은 지역과 환경에 따라 격차가 존재하는 실정이다. 한국의 폐동맥고혈압 환자 수는 2026.02.25
한국GSK, ‘대상포진 행동 주간’ 맞아 대상포진 글로벌 인식 조사 결과 공유
한국GSK가 ‘대상포진 행동 주간(Shingles Action Week)’을 맞아 대상포진 글로벌 인식 조사 결과를 25일 공유했다. 대상포진 행동 주간(2026년 2월 23일~3월 1일)은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성인에게 대상포진이 '현재의 건강 위험'임을 알리고, 환자가 대상포진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의료전문가와 적극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질환 인식 캠페인이다. 이번 글로벌 인식조사는 만성질환을 가진 50-70세 성인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대상포진 위험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질환 부담을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에는 총 6103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만성질환 환자의 46%는 자신의 만성질환이 대상포진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4명 중 1명(25%)은 만성질환이 면역체계나 대상포진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2026.02.25
알지노믹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기술수출상 수상
알지노믹스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상식은 27일 개최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됐으며, 고부가가치 신약 개발 및 신기술 창출, 기술수출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의 업적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앞서 44개사 84개 제품 및 기술이 수상했다. 이날 기술수출상에 선정된 알지노믹스의 ‘RNA 치환효소(Trans-splicing ribozyme)’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를 RNA 수준에서 편집·교정해 치료 목적에 적합하게 발전시킨 기술로, 기존 치료제가 없거나 효과가 제한적인 희귀질환과 난치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이다. 하나의 치료제를 다양한 돌연변이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 DNA 변형을 일으키지 않는 안전성, 적응증에 맞게 설계한 전달 효율성 등 기술적 차별성으로 국내외 2026.02.25
레코르다티코리아-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제2회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학생 대상 교육 성료
레코르다티코리아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과 함께 매년 2월 마지막 날인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24일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 4층 컨퍼런스 홀에서 희귀질환 제약산업에 관심이 있는 국내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50명을 모집해 제2회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레코르다티코리아의 ‘소외된 희귀질환 관심 기울이기’ 프로젝트는 ‘진단 방랑(diagnostic odyssey)’을 겪기 쉬운 희귀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향상시키고, 글로벌 제약 기업인 레코르다티코리아와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의 희귀질환 환경 개선에 대한 역할과 그 기여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희귀질환을 향한 작은 관심으로 이어지는 희망의 여정’을 주제로, 소외된 희귀질환자의 치료 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연들을 마련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희귀질환자의 치료 여정에 대한 사회적 이해를 제고하는 동시에, 희귀 2026.02.25
작년 나스닥 상장 바이오텍 10년만에 최저점…올해 초 5개 기업 상장하며 반등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90개에 가까운 바이오텍이 나스닥에 상장하며 기업공개(IPO)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 상장 건수는 급격하게 줄어 연평균 20건 수준으로 둔화됐고, 2025년에는 10건 수준까지 떨어지며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초 여러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나스닥 상장에 나서면서 이러한 분위기도 전환되고 있다. 악티스와 에이콘, 3억 달러 이상 조달하며 올해 바이오 IPO 포문 열어 새해 첫 IPO 문을 연 악티스 온콜로지(Aktis Oncology)는 IPO 규모를 확대해 3억1800만 달러를 조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당초 계획했던 1180만주를 넘어 1765만주를 공모한 데 이어, 인수단은 악티스 보통주 264만7500주를 주당 18달러에 추가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전량 행사하면서 총 공모자금은 3억6540만 달러에 이르렀다. 악티스는 투자 회사 MPM 바이오임팩트(MPM BioImpa 2026.02.25
리가켐바이오, 미국 노바락과 신규 항체 기술도입 계약 체결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가 24일 미국 노바락 바이오테라퓨틱스(NovaRock Biotherapeutics)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신규 항암 타겟 항체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5년 6월 노바락으로부터 도입한 2건의 항체 기술 도입 계약과는 별개의 추가 계약이다. 리가켐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신규 항체가 적용된 ADC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글로벌 권리를 새롭게 확보하게 됐다. 양사 합의에 따라 타겟 정보 및 계약 금액 등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유지된다. 도입된 항체는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신규 타겟을 대상으로 한다. 리가켐바이오는 임상적으로 검증된 독자 ADC 플랫폼 ‘컨쥬올(ConjuAll)’을 해당 항체에 접목하여 차세대 ADC 후보물질을 신속히 도출할 계획이다.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대표이사는 “지난해 노바락과 2건의 항체 도입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에 또 다른 혁신적인 신규 항체를 2026.02.24
고바이오랩 연구팀, 장내 미생물-신장 건강 간 연관성 규명 연구 발표
고바이오랩이 고기능성 마이크로바이옴 소재인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Lactobacillus acidophilus) KBL409의 신장 건강 개선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규명해 네이처 자매지인 npj Science of Food에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만성신장질환은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면서 요독물질이 축적되는 특징을 보인다. 최근에는 질환 진행 과정에서 장-신장 축(gut-kidney axis)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고바이오랩 연구팀은 다기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KBL409가 체내 요독물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KBL409는 동물실험을 통해 혈중 요독물질 농도 및 신장 염증, 신장 섬유화 등의 감소 효과가 입증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만성질환 예방·치료용 기능성 균주다. 이번 인체적용시험에서 참가자들은 하루에 KBL409를 1 × 1010 CFU씩 16주간 복용했으며, 이후 주요 요독물질인 혈중 인독실 황산염(indoxyl su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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