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약 플랫폼 기업 와이브레인, 미국 신경조절 학회서 올해의 기술로 수상
멘탈헬스 전자약 플랫폼기업 와이브레인이 이번 달 초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2년 뉴로에르고노믹스 및 NYC 뉴로모듈레이션 학회(Neuroergonomics and NYC Neuromodulation Conference, 신경 인체 공학 및 NYC 신경 조절 학회)에서 경두개 직류 자극(tDCS)을 활용한 신경 조절 기술로 중개연구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은 신경조절 분야의 저명한 상으로 후보에 오른 수십 명의 저명한 학자들 중 그 해에 상당한 연구성과로 신경조절 분야에 크게 공헌한 단 두 명에게만 수여된다. 뉴로에르고노믹스 및 NYC 뉴로모듈레이션 학회는 뇌와 신체 간의 기능과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최신의 신경과학 기술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소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뇌/신체와 관련 우울, 스트레스 및 피로, 통증, 중독 및 폭식, 인지 및 신체 회복, 시선 추적, 뉴로마케팅, 원격/모바일 감지를 포함한 뇌 기능 및 기능 장애를 다루는 최신의 기술들이 총망라됐다. 2022.08.23
마크로젠, 자발적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국내 바이오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기반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에 대한 제3자 검증을 완료하고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성명서를 수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검증성명서 수여식은 지난 19일 서울시 강남구 마크로젠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마크로젠 서정선 회장, 김창훈 대표, 유영숙 ESG위원회 위원장(前환경부 장관),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고호진 에너지환경센터 센터장, 윤찬식 에너지환경검증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했다. 마크로젠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감축에 대한 의무감축 대상 기업이 아님에도, 자발적으로 제3자 검증을 수행해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ESG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토대로 중장기적 환경경영 전략을 마련하며,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국표준협회는 마크로젠 강남본사, 가산지놈센터, 대전지놈센터, 모델동물센터 등 2022.08.22
퓨쳐메디신, 코로나19 치료제 정부 전임상지원사업 선정
뉴클레오사이드 플랫폼 기반 합성신약 연구개발 전문기업 퓨쳐메디신이 자사가 개발 중인 광범위 바이러스 치료제(항바이러스제) ‘FM203’에 대해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KPEC)로부터 2022년 제1차 감염병 전임상시험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 과제에 선정됨에 따라 퓨쳐메디신은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전임상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며 코로나19 감염 모델에서 ‘FM203’의 항바이러스 효능을 평가하는 전임상을 지원 받게 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특허기술로 확보하고 있는 뉴클레오사이드 유도체를 활용해 엔데믹(풍토병)으로 전환되고 있는 코로나19를 비롯한 신종 및 변종 RNA 바이러스에 대한 광범위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목표다. 퓨처메디신 관계자는 "바이러스를 근원적으로 제거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는 뉴클레오사이드 구조가 효능 면에서 가장 유력하다"며 "이 점이 이번 정부 과제에 선정될 수 있었던 중요한 근거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 2022.08.22
에이프릴바이오-유한양행,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바이오 신약 개발 기업 에이프릴바이오와 유한양행이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에이프릴바이오의 지속형 재조합 단백질(SAFA) 플랫폼 기술과 유한양행의 신약 연구 개발 역량을 활용해 이중작용 지속형 융합단백질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유한양행의 항암 표적 기술과 에이프릴바이오의 반감기 증대 SAFA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난치성 고형암에 적용가능한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프릴바이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을 포함해 특정 마일스톤 달성 시 계약된 기술료를 수령하게 되며 연간 순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경상기술료로 받게된다. 향후 유한양행이 제 3자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할 경우에도 일정 비율의 수익금을 배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에이프릴바이오 차상훈 대표는 "에이프릴바이오의 SAFA 플랫폼 및 이중작용 항암신약 개 2022.08.22
선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9월 코스닥 상장 예정
선바이오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1997년 설립된 선바이오는 국내 유일 페길레이션(PEGylation) 기술 개발 및 응용 바이오기업이다. 페길레이션은 PEG유도체 소재를 목표 물질의 표면에 화학적 공유결합으로 부착시켜, 목표 물질의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혈중 반감기 증가 ▲면역반응 및 항원성 감소 ▲독성 완화 ▲구조적 안정성 향상 등 효과를 목표 물질에 적용할 수 있다. 선바이오는 PEG유도체 개발 및 생산부터 페길레이션 기술을 응용한 상품화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선바이오는 우수한 품질의 PEG유도체를 직접 개발해 200여가지의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경쟁사 대비 순도와 활성도가 높은 선바이오의 PEG유도체는 생산 수율 증가 및 불순물 감소 등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스탠다드 생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GMP(제조품질 관리기준) 인증 생산시설 및 DMF(원료 2022.08.19
에이비엘바이오, '2022 유럽종양학회' 참석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가 프랑스 파리에서 9월 9~13일(현지시간)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ESMO Congress 2022)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로 개발 중인 ABL602의 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할 계획이다. 발표는 AML 마우스 모델 및 AML 환자의 백혈병 배아 세포에서 확인된 ABL602의 활성 기전과 항암 효과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ABL602는 암 세포를 표적하는 CLL1 항체와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시키는 CD3 항체를 결합한 이중항체 후보물질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T세포를 타겟하는 CD3 이중항체 구조를 활용해 ABL602가 정상 조혈모세포는 공격하지 않으면서 CLL1이 발현된 백혈병 줄기세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도록 설계했다. 에이비엘바이오 이상훈 대표는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CD3 기반 이중항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ABL602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고 있다 2022.08.19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차세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 진입 준비 완료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오가노이드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 ATORM-C의 임상연구 2건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적합 판정을 받아 연내 환자 투여가 이뤄진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일본의 와타나베 마모루 연구팀 이후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가 될 전망이다. 오가노이드는 인체 조직을 모사하는 미니장기로, 조직 특이적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조직에 이식했을 때 탁월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다. 줄기세포 기반 재생치료제와 달리 원래 분화된 세포들로 이뤄져 있어 분화에 필요한 시간이나 분화도와 관계없이 바로 재생 기능이 시작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보건복지부의 희귀질환 극복연구 과제와 바이오헬스투자인프라연계형 R&D 과제를 수행하며 기술의 개념검증(PoC) 확립을 통한 임상 진입 가능성을 확보하고 기술 성장을 위한 사업화 진입에 힘썼다. 또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제품화를 위한 품질 2022.08.19
셀트리온, 테바와 약 1100억 원 규모 원료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셀트리온이 19일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와 편두통치료제 신약 아조비(AJOVY) 원료의약품 위탁생산(CMO)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약 1100억 원 규모로 셀트리온의 2021년 매출액의 5.8%에 이른다. 공급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아조비(성분명 프레마네주맙)는 CGRP(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억제 기전을 통해 삽화성 또는 만성 편두통 환자에서 두통을 예방하는 장기 지속형 항체 치료제로 2018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셀트리온은 테바와의 협업을 통해 2015년부터 아조비 생산을 위한 기술이전과 스케일업(Scale-up) 과정을 거쳐 2017년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 계약을 포함한 현재까지의 누적 공급계약 금액은 약 3530억 원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회사는 자제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는 한편 오랜 파트너사인 테바와도 우호적 관계를 유지 2022.08.19
셀트리온,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 유럽 판매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아바스틴(Avastin, 성분명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개발명 CT-P16)가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베그젤마는 6월 말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은지 두 달여 만에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판매허가를 받았다. 이번 유럽 판매허가에 따라 셀트리온은 자체 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에서 오는 원가 경쟁력을 앞세워 베그젤마를 시장에 조속히 안착시킨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은 베그젤마의 허가에 앞서 오리지널의약품 개발사와도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으며 베그젤마의 해외 판매를 맡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유럽에 출시할 계획이다. 베그젤마는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은 이번 베그젤마의 유럽 판매 2022.08.19
외부 아웃소싱 약물이 내부 자체개발 약물보다 임상단계별 성공률 더 높아
[메디게이트뉴스 박도영 기자] 외부에서 도입한 약물이 내부 개발 약물보다 성공 가능성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에는 신약 개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초기 단계 파트너십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경영컨설팅기업 맥킨지의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제약산업 바이오제약산업 외부 파트너십 추진동향'을 18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연구개발(R&D) 투자가 가장 큰 20개 바이오제약 회사 파이프라인에 있는 약물의 45% 이상이 외부에서 확보됐다. 2016~2020년 임상 1상에서 외부 파트너십(라이센스 인 또는 공동연구)을 통해 개발된 약물은 내부 개발 약물보다 출시 가능성이 2배 높았다. 보고서는 "최근 매출이 가장 큰 5개 블록버스터 의약품(휴미라, 키트루다, 레블리미드, 옵디보, 엘리퀴스) 모두 해당 약물을 출시한 회사가 외부에서 조달한 약물이었다"면서 "임상개발에서 외부에서 아웃소싱한 의약품은 내부 자체개발 의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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