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주주가치 제고 본격화…자사주 소각·배당 확대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유유제약은 자사주 소각과 배당금 증액으로 주주환원·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24일 공시했다. 유유제약은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상반기 중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완료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지속적인 고배당 분리과세를 목표로 배당금 증액을 위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유유제약의 2025년 이익배당금은 전년 대비 10.7% 증가한 21억원이며 배당성향은 26.2%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지난해 호실적 달성 관련 회사를 믿고 지지해주신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자사주 소각 및 현금배당 증액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40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당기순이익 91억원을 기록해 2년 연속 견조한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2026.03.26
알테오젠-바이오젠, 하이브로자임 기반 SC 제형 개발·상업화 라이선스 계약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젠(Biogen)과 하이브로자임(Hybrozyme) 기술이 적용된 ALT-B4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의 개발·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사용해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한다. 알테오젠은 계약체결 후 2000만달러(약 300억원)의 선급금(upfront payment)을 수령하며, 두 번째 품목 개발 착수 시 추가로 1000만달러(약 150억원)의 선급금을 받는다. 또한 2개 품목의 개발, 허가·매출 관련 주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5억4900만달러(약 8226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수 있고, 상업화 이후에는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양사간 체결한 계약 조건에 따라 바이오젠은 세 번째 품목을 개발할 수 있는 옵션을 갖는다. 알테오젠 전태연 대표이 2026.03.26
건보노조 "통합돌봄에 건보·장기요양 재정 활용 중단해야"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통합돌봄 추진 과정에서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재정 및 인력을 활용하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법적 지위와 권한이 명확히 규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역할이 축소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일부 학자들의 주장에 편승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서 지자체 역할만을 강조하고 건보공단의 역할과 사업 경험을 축소하고 있다”며 “이는 통합돌봄 제도를 분절시키고 제도 안착을 저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보노조는 건보공단이 2019년부터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의료·요양·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등 8년 동안 통합돌봄 모델 마련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사업을 수행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통합돌봄 관련 정보체계가 기존 통합정보시스템에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으로 이전되면서 2026.03.25
삼성바이오, 디캣 위크서 50건 미팅 예정…글로벌 수주 박차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부터 2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캣 위크는 1890년 뉴욕 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 행사다. 현재는 디캣 협회(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의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으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열리지 않았던 2020년을 제외하고 2016년부터 11년 연속으로 디캣 위크에 참가했다. 올해는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와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디캣 위크에 참석하고 있는 존 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2026.03.25
제일약품·제일파마홀딩스, 정기주주총회 개최…성석제·한상철 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제일약품과 제일파마홀딩스가 24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제일약품은 제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5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제품 중심 매출 구조 확대와 매출원가율 개선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분리선출) ▲임원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사 선임 안건에서는 성석제 이사와 한상철 이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김성훈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되며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 아울러 김왕성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제일약품 성석제 대표이사는 "제일약품은 기존의 상품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사 제품 중 2026.03.24
부광약품, 제6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2030년 국내 매출 상위 20위 진입 목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부광약품은 24일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주총에서는 ▲제6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부광약품 이제영 대표이사는 실적발표를 통해 "부광약품은 지난 몇 년간 도전과 변화를 거치며 시행착오도 경험했지만, 동시에 기업 체질 개선과 수익 기반 강화라는 소중한 성과도 이뤄냈다"며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 매출 2,000억원 달성은 부광약품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생산능력 확대, 전략 품목 성장, 연구개발(R&D) 혁신, 재무 건전성 강화라는 네 가지 축을 기반으로, 2030년 국내 제약업계 매출 상위 20위 내 진입이라는 목표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한국유니온제약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실적 성장이라는 내실을 추구하면서도 콘테라파마를 필두로 한 R&D 노력도 적극 2026.03.24
이니바이오,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페루서 보툴리눔 톡신 '이니보' 심포지엄 개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이니바이오가 2월 26일 페루에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이니보(INIBO)'의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중남미 의료미용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7월 페루 의약품관리국(DIGEMID)으로 부터 신규 품목 허가를 획득 한후 진행된 행사로, 이니바이오의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첫 행보다. 페루 리마(Lima)에 위치한 Casona San Jose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페루 의료미용 분야 전문의·관계자 약 11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이니보의 제품 특성과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균주의 명확한 출처와 초고순도 기반의 안전성·유효성을 중심으로 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한국의 미용의학 전문의 이원기 원장(뷰티크클리닉 구월점)이 연자로 나서 이니보의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발표를 통해 이니보의 개발 배경과 초고순도 정제 기술을 설명하고, 실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2026.03.24
지씨씨엘 WVC 2026서 'RSV 초점감소중화시험법' 연구 성과 발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이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World Vaccine Congress 2026(이하 WVC 2026)'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최신 연구 성과 포스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씨씨엘은 이번 행사에서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의 중화항체 역가를 평가하기 위한 초점감소중화시험법(Focus Reduction Neutralization Test(FRNT)) 개발·최적화'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한다. 지씨씨엘 현재욱 박사 연구팀(이효정 선임연구원 등)이 개발한 이 분석 체계는 기존 중화항체 측정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감염 흔적을 전용 장비로 자동 판독하여 결과를 수치화하는 '자동화 기반 FRNT 분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분석의 객관성과 재현성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연구팀은 WHO 국제 2026.03.24
유비케어 KIMES 2026서 '의사랑 AI' 공개…AI 진료·운영 자동화 시대 제시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6)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시 기간 동안 보건복지부 장관 현장 투어가 진행됐으며, 계약·도입 상담에 따른 신규 계약 건수는 전년 대비 약 20% 증가했다. 유비케어는 이번 전시에서 'Beyond EMR, Medical AI Begins: 의사랑 AI' 슬로건을 선포하고 '의사랑 AI' 상용화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의사랑 AI는 의료진이 진료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AI 기반 진료 및 운영 자동화 솔루션이다. 고도화된 음성 인식(STT) 기술을 통해 의사와 환자의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SOAP 노트를 자동 생성하며, ▲과거 기록 및 검사 결과 요약 ▲보험 청구 코드 추천 등 진료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접수, 청구, 고객관리, 재고관리 등 병·의원 운영 전반의 업 2026.03.24
셀트리온, 송도 4·5 공장 동시 증설에 1조2000억원 투입…원가 경쟁력·공급 안정성 강화
[메디게이트뉴스 이지원 기자] 셀트리온이 송도 본사 내 1조원이 넘는 대규모 증설을 단행하는 등 신규 생산시설 확보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24일 글로벌 시장에서 급증하는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시설 투자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증설 투자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국내 송도 캠퍼스를 비롯해 미국 현지 생산거점과 국내 사업장을 아우르는 인프라 확장을 골자로 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단순히 생산시설을 확대하는 것을 넘어, 차세대 바이오시밀러와 개발중인 신약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 확장을 염두에 둔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지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먼저 셀트리온은 본사가 위치한 인천 송도 캠퍼스 내에 1조2265억원을 투자해 총 18만리터 규모의 4·5 공장을 동시 증설한다. 신설되는 4·5공장에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스마트 팩토리 기술이 대거 적용될 예정이며, 생산 공정 효율과 유연성을 극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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