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시간 26.10.02 07:47최종 업데이트 26.10.0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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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손서영 교수, 그레이브스병 재발 예측 연구 책임자 선정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 선정…2029년 8월까지 3년간 임상-오믹스 통합 연구 수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손서영 교수가 2026년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 신규과제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한국인 그레이브스병 환자의 재발 위험 예측 및 바이오마커 발굴을 위한 임상-오믹스 통합 연구’로, 핵심연구와 기본연구B에 해당한다. 연구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

그레이브스병은 국내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꼽힌다. 항갑상선제 치료 후에도 재발이 잦지만, 치료 과정에서 재발 위험이 높은 환자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손서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다기관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갑상선호르몬과 자가항체의 변화 양상을 분석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혈액의 오믹스 정보를 통합해 재발 관련 바이오마커와 예측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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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 기자 (jwlee@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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